우병우 前 수석 부인, 검찰서 14시간 조사
입력 2016.10.31 (17:09)
수정 2016.10.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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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의 땅을 차명으로 보유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인이 어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우병우 전 수석의 부인 이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4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골프장 인근 경기도 화성의 토지를 차명으로 보유해 공직자 재산 허위 신고, 탈세 등의 혐의가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우병우 전 수석의 소환 조사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우병우 전 수석의 부인 이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4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골프장 인근 경기도 화성의 토지를 차명으로 보유해 공직자 재산 허위 신고, 탈세 등의 혐의가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우병우 전 수석의 소환 조사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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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前 수석 부인, 검찰서 14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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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1 17:11:38
- 수정2016-10-31 17:17:30
경기도 화성의 땅을 차명으로 보유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인이 어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우병우 전 수석의 부인 이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4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골프장 인근 경기도 화성의 토지를 차명으로 보유해 공직자 재산 허위 신고, 탈세 등의 혐의가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우병우 전 수석의 소환 조사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우병우 전 수석의 부인 이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4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골프장 인근 경기도 화성의 토지를 차명으로 보유해 공직자 재산 허위 신고, 탈세 등의 혐의가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우병우 전 수석의 소환 조사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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