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강원도 산간 한파주의보

입력 2016.11.01 (08:04) 수정 2016.11.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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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날인 오늘, 날씨는 겨울인 12월로 계절을 한 달 가량 건너뛰었습니다.

현재 강원도 산간에는 한파주의보가 섬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철원 도 서울 도까지 내려왔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오늘은 머플러에 겨울패딩을 입고 출하셔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고 있고요.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의도역 출근길 표정을 보면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종종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 영하 2도에서 8도 사인데요.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대전 9도로 어제보다 낮고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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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겨울 추위…강원도 산간 한파주의보
    • 입력 2016-11-01 08:06:52
    • 수정2016-11-01 0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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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날인 오늘, 날씨는 겨울인 12월로 계절을 한 달 가량 건너뛰었습니다.

현재 강원도 산간에는 한파주의보가 섬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철원 도 서울 도까지 내려왔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오늘은 머플러에 겨울패딩을 입고 출하셔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고 있고요.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의도역 출근길 표정을 보면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종종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 영하 2도에서 8도 사인데요.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대전 9도로 어제보다 낮고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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