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통치” 19억 원 챙긴 협동조합 적발

입력 2016.11.01 (19:30) 수정 2016.11.01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당뇨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모 협동조합 대표 48살 홍 모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노인 3천6백여 명을 상대로 11만 원인 건강기능식품을 44만 원 상당의 만병통치약으로 허위 광고해 19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만병통치” 19억 원 챙긴 협동조합 적발
    • 입력 2016-11-01 19:32:21
    • 수정2016-11-01 19:33:41
    뉴스 7
경기 일산경찰서는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당뇨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모 협동조합 대표 48살 홍 모 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노인 3천6백여 명을 상대로 11만 원인 건강기능식품을 44만 원 상당의 만병통치약으로 허위 광고해 19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