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살려줘”…탱크 구멍에 낀 불청객의 정체?
입력 2016.11.02 (06:53)
수정 2016.11.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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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위에 올라간 군인이 뭔가를 빼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요.
자세히 보니 작은 탱크 구멍에 몸이 낀 채 뒷다리만 버둥거리는 동물 한 마리!
호기심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생 미국 너구리 '라쿤'입니다.
군인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탱크 안으로 몰래 들어가려다, 통통한 몸 때문에 이런 굴욕을 당한 건데요.
장갑을 끼고 야생 라쿤의 이빨 공격을 조심하면서 재빨리 녀석을 구해낸 군인들!
뒤도 안 돌아보고 숲 속으로 뛰어가는 녀석을 보니 앞으로 탱크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작은 탱크 구멍에 몸이 낀 채 뒷다리만 버둥거리는 동물 한 마리!
호기심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생 미국 너구리 '라쿤'입니다.
군인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탱크 안으로 몰래 들어가려다, 통통한 몸 때문에 이런 굴욕을 당한 건데요.
장갑을 끼고 야생 라쿤의 이빨 공격을 조심하면서 재빨리 녀석을 구해낸 군인들!
뒤도 안 돌아보고 숲 속으로 뛰어가는 녀석을 보니 앞으로 탱크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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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살려줘”…탱크 구멍에 낀 불청객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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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2 06:53:58
- 수정2016-11-02 07:18:45
탱크 위에 올라간 군인이 뭔가를 빼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요.
자세히 보니 작은 탱크 구멍에 몸이 낀 채 뒷다리만 버둥거리는 동물 한 마리!
호기심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생 미국 너구리 '라쿤'입니다.
군인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탱크 안으로 몰래 들어가려다, 통통한 몸 때문에 이런 굴욕을 당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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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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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 안 돌아보고 숲 속으로 뛰어가는 녀석을 보니 앞으로 탱크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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