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검찰 소환·최순실 영장 청구
최순실과 청와대 유착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잘못한 것에 대해선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순실 씨에 대해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김병준 “내일 입장 발표”…野 “청문회 거부”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와 경제부총리 등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신임 총리로 내정된 김병준 교수는 내일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은 인사청문회 거부 방침을 밝혔고, 안철수 前국민의당 대표는 대통령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각계 원로 성명…대학가 시국선언 확산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정운찬 전 총리 등을 포함한 '종교·사회·정치 원로'들이 박 대통령에게 더이상 국정을 맡기기 어렵다며 '거국 내각'을 제안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학가 시국선언도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법 중국 어선에 670발 발포…영상 공개
단속에 저항하는 중국 어선들을 향해 우리 해경이 어제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발포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기관총 670여 발이 발사됐고 나포된 어선은 오늘 인천으로 압송됐습니다.
최순실과 청와대 유착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잘못한 것에 대해선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순실 씨에 대해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김병준 “내일 입장 발표”…野 “청문회 거부”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와 경제부총리 등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신임 총리로 내정된 김병준 교수는 내일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은 인사청문회 거부 방침을 밝혔고, 안철수 前국민의당 대표는 대통령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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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중국 어선에 670발 발포…영상 공개
단속에 저항하는 중국 어선들을 향해 우리 해경이 어제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발포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기관총 670여 발이 발사됐고 나포된 어선은 오늘 인천으로 압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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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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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2 16:58:24
- 수정2016-11-02 17:11:59
안종범 검찰 소환·최순실 영장 청구
최순실과 청와대 유착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잘못한 것에 대해선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순실 씨에 대해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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