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0일 카자흐 대통령과 정상회담
입력 2016.11.03 (14:13)
수정 2016.11.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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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0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 파문 이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으나 지난 1일 주한 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 등 외교 일정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평가하고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인프라, 보건·의료 등 실질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북핵·북한 문제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방안도 협의한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공식 만찬 일정도 가진다.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방한할 예정이며,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1995년 이후 이번이 6번째이며 박 대통령과 만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 파문 이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으나 지난 1일 주한 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 등 외교 일정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평가하고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인프라, 보건·의료 등 실질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북핵·북한 문제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방안도 협의한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공식 만찬 일정도 가진다.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방한할 예정이며,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1995년 이후 이번이 6번째이며 박 대통령과 만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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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10일 카자흐 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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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3 14:13:20
- 수정2016-11-03 14:32:00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0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 파문 이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으나 지난 1일 주한 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 등 외교 일정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평가하고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인프라, 보건·의료 등 실질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북핵·북한 문제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방안도 협의한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공식 만찬 일정도 가진다.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방한할 예정이며,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1995년 이후 이번이 6번째이며 박 대통령과 만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 파문 이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으나 지난 1일 주한 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 등 외교 일정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평가하고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인프라, 보건·의료 등 실질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북핵·북한 문제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방안도 협의한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공식 만찬 일정도 가진다.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방한할 예정이며,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1995년 이후 이번이 6번째이며 박 대통령과 만난 것은 이번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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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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