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야당 협조 촉구”…野 “인준 거부 불변”
입력 2016.11.03 (18:02)
수정 2016.11.03 (1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입장 발표에 대해 새누리당은 야권의 거국중립내각 요구가 사실상 수용된 것이라며 야당이 국정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야당이 즉각 인사청문회 절차에 착수하지 않으면 국정 혼란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인사 청문회를 거부하기로 한 야3당 합의는 변함이 없다며 거듭 인사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김 내정자의 말은 다 의미없는 이야기라고 평가절하했고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이 3당 대표와 협의 없이 총리를 임명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야당이 즉각 인사청문회 절차에 착수하지 않으면 국정 혼란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인사 청문회를 거부하기로 한 야3당 합의는 변함이 없다며 거듭 인사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김 내정자의 말은 다 의미없는 이야기라고 평가절하했고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이 3당 대표와 협의 없이 총리를 임명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與 “야당 협조 촉구”…野 “인준 거부 불변”
-
- 입력 2016-11-03 18:03:18
- 수정2016-11-03 18:21:10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입장 발표에 대해 새누리당은 야권의 거국중립내각 요구가 사실상 수용된 것이라며 야당이 국정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야당이 즉각 인사청문회 절차에 착수하지 않으면 국정 혼란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인사 청문회를 거부하기로 한 야3당 합의는 변함이 없다며 거듭 인사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김 내정자의 말은 다 의미없는 이야기라고 평가절하했고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이 3당 대표와 협의 없이 총리를 임명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야당이 즉각 인사청문회 절차에 착수하지 않으면 국정 혼란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인사 청문회를 거부하기로 한 야3당 합의는 변함이 없다며 거듭 인사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김 내정자의 말은 다 의미없는 이야기라고 평가절하했고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이 3당 대표와 협의 없이 총리를 임명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