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씨 입학 취소해야…특혜 교수 징계”

입력 2016.11.04 (12:25) 수정 2016.11.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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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생과 교수들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입학 취소와 총장 선출 제도 민주화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대 학생과 교수들은 어제 오후 교내에서 집회를 열어 "정유라 씨가 누린 특혜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규명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또 정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를 징계하고 사퇴한 최경희 전 총장이 추진했던 학내 사업도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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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씨 입학 취소해야…특혜 교수 징계”
    • 입력 2016-11-04 12:27:28
    • 수정2016-11-04 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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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생과 교수들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입학 취소와 총장 선출 제도 민주화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대 학생과 교수들은 어제 오후 교내에서 집회를 열어 "정유라 씨가 누린 특혜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규명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또 정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를 징계하고 사퇴한 최경희 전 총장이 추진했던 학내 사업도 전면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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