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반려견을 흥분하게 한 ‘초록 괴물’

입력 2016.11.05 (06:52) 수정 2016.11.0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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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놀던 반려견 앞에 초록색 괴물이 나타났는데요.

똥그래진 눈으로 물끄러미 괴물을 바라보던 반려견!

무언가에 홀린 듯 다가가더니 덥석 괴물의 품에 안겨들어 정신없이 애교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

알고 보니 괴물의 정체는 바로 견공의 주인이었는데요.

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모델로 핼러윈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입고 녀석의 앞에서 첫선을 보인 겁니다.

사람만큼 커지고 살아 움직이기까지 하는 인형을 보자마자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견공!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그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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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반려견을 흥분하게 한 ‘초록 괴물’
    • 입력 2016-11-05 06:53:45
    • 수정2016-11-05 07: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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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놀던 반려견 앞에 초록색 괴물이 나타났는데요.

똥그래진 눈으로 물끄러미 괴물을 바라보던 반려견!

무언가에 홀린 듯 다가가더니 덥석 괴물의 품에 안겨들어 정신없이 애교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

알고 보니 괴물의 정체는 바로 견공의 주인이었는데요.

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모델로 핼러윈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입고 녀석의 앞에서 첫선을 보인 겁니다.

사람만큼 커지고 살아 움직이기까지 하는 인형을 보자마자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견공!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그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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