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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복도에서 난 불로 5명 연기 흡입…방화 가능성 조사
입력 2016.11.05 (07:05) 수정 2016.11.05 (11:24) 사회
5일 (오늘) 새벽 3시쯤 부산시 동구의 한 원룸 건물 1층 복도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입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원룸 내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입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원룸 내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 원룸 복도에서 난 불로 5명 연기 흡입…방화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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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5 07:05:47
- 수정2016-11-05 11:24:48

5일 (오늘) 새벽 3시쯤 부산시 동구의 한 원룸 건물 1층 복도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입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원룸 내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입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원룸 내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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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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