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하려다 25톤 덤프트럭 바다로 ‘첨벙’
입력 2016.11.05 (12:06)
수정 2016.11.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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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 작업을 하려던 25톤 덤프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
5일 오전 8시 7분께 제주시 한림외항 부두 앞 항 내에서 돌(사석) 20톤을 실은 덤프트럭이 바지선과 부두를 연결한 간이다리가 파손되면서 바다로 추락했다.
덤프트럭 운전자 양모 (30·서귀포시)씨는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기 직전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양 씨는 바지선(부산 선적, 379톤)에 돌을 하역하려고 후진하고 있었다.
25톤 트럭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이날 오후께 주변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인양할 예정이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 7분께 제주시 한림외항 부두 앞 항 내에서 돌(사석) 20톤을 실은 덤프트럭이 바지선과 부두를 연결한 간이다리가 파손되면서 바다로 추락했다.
덤프트럭 운전자 양모 (30·서귀포시)씨는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기 직전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양 씨는 바지선(부산 선적, 379톤)에 돌을 하역하려고 후진하고 있었다.
25톤 트럭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이날 오후께 주변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인양할 예정이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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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역하려다 25톤 덤프트럭 바다로 ‘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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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5 12:06:43
- 수정2016-11-05 12:13:07
하역 작업을 하려던 25톤 덤프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
5일 오전 8시 7분께 제주시 한림외항 부두 앞 항 내에서 돌(사석) 20톤을 실은 덤프트럭이 바지선과 부두를 연결한 간이다리가 파손되면서 바다로 추락했다.
덤프트럭 운전자 양모 (30·서귀포시)씨는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기 직전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양 씨는 바지선(부산 선적, 379톤)에 돌을 하역하려고 후진하고 있었다.
25톤 트럭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이날 오후께 주변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인양할 예정이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 7분께 제주시 한림외항 부두 앞 항 내에서 돌(사석) 20톤을 실은 덤프트럭이 바지선과 부두를 연결한 간이다리가 파손되면서 바다로 추락했다.
덤프트럭 운전자 양모 (30·서귀포시)씨는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기 직전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양 씨는 바지선(부산 선적, 379톤)에 돌을 하역하려고 후진하고 있었다.
25톤 트럭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이날 오후께 주변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인양할 예정이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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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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