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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불출석 사유서 제출…영장심사 포기
입력 2016.11.05 (13:17) 수정 2016.11.05 (19:15) 사회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다.
영장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정 전 비서관이 검찰을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의 변호인도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수사 자료와 진술 조서 등을 검토해 정 전 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어제 정 전 비서관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오늘 오전 10시 국정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를 불러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장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정 전 비서관이 검찰을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의 변호인도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수사 자료와 진술 조서 등을 검토해 정 전 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어제 정 전 비서관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오늘 오전 10시 국정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를 불러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정호성 불출석 사유서 제출…영장심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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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5 13:17:44
- 수정2016-11-05 19:15:23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다.
영장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정 전 비서관이 검찰을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의 변호인도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수사 자료와 진술 조서 등을 검토해 정 전 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어제 정 전 비서관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오늘 오전 10시 국정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를 불러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장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정 전 비서관이 검찰을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의 변호인도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수사 자료와 진술 조서 등을 검토해 정 전 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어제 정 전 비서관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오늘 오전 10시 국정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를 불러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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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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