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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통령 2선 후퇴’ 압박…여 “초당적 협력 절실”
입력 2016.11.05 (17:03) 수정 2016.11.05 (17:1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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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권에서는 고 백남기 농민 영결식과 '최순실 게이트' 촛불 집회에 참석하는 등 장외 선전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해 야권에 초당적 협조를 촉구했지만, 내부 갈등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당 지도부와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고 백남기 농민 영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결식에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고 내려와야 한다고 압박했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특검으로 숨진 백 씨의 사인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범국민 촛불 집회에도 참여하는 등 장외 선전전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야권이 국민적 분노에 편승해 국정을 마비시키려 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정상화를 위해 초당적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특검수사도 받겠다고 했다면서 조사도 하기전에 하야하라는 것이냐며 야권의 요구를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내부에선 지도부 사퇴와 비상대책위 전환문제를 놓고 내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주류의 사퇴요구에 이정현 대표는 여당이 국정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시간을 달라고 했고 정 원내대표는 거국내각구성과 예산안 문제를 처리한 뒤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 야, ‘대통령 2선 후퇴’ 압박…여 “초당적 협력 절실”
    • 입력 2016-11-05 17:04:58
    • 수정2016-11-05 17:13:24
    뉴스 5
<앵커 멘트>

야권에서는 고 백남기 농민 영결식과 '최순실 게이트' 촛불 집회에 참석하는 등 장외 선전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해 야권에 초당적 협조를 촉구했지만, 내부 갈등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당 지도부와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고 백남기 농민 영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결식에서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고 내려와야 한다고 압박했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특검으로 숨진 백 씨의 사인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범국민 촛불 집회에도 참여하는 등 장외 선전전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야권이 국민적 분노에 편승해 국정을 마비시키려 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정상화를 위해 초당적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특검수사도 받겠다고 했다면서 조사도 하기전에 하야하라는 것이냐며 야권의 요구를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내부에선 지도부 사퇴와 비상대책위 전환문제를 놓고 내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주류의 사퇴요구에 이정현 대표는 여당이 국정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시간을 달라고 했고 정 원내대표는 거국내각구성과 예산안 문제를 처리한 뒤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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