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뮤직뱅크’ 새 MC 이서원…KBS 뉴스 인터뷰 현장

입력 2016.11.05 (17:28) 수정 2016.11.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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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2TV '뮤직뱅크' 진행자로 발탁된 배우 이서원(20)이 MC 데뷔를 앞두고 KBS를 찾았다.

이서원은 지난 4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홀 앞 광장에서 KBS 1TV '뉴스광장'과 첫 영상 인터뷰를 했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이서원은 "인터뷰 전에 KBS 본관을 한 바퀴 돌아봤다. 이렇게 큰 조직에서 저를 MC로 발탁해주신 것에 대해 신기함과 감사함을 느꼈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1998년 류시원을 시작으로 비, 송중기, 박보검 등이 거쳐 간 뮤직뱅크 MC는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며 많은 신인이 탐내는 자리가 됐다.

오는 11일 '뮤직뱅크 MC' 데뷔를 앞둔 이서원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선배들이 하신 것에 누가 되지 않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세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긴장하지 말고, 일단 파트너와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라는 조언을 해줬다는 말도 덧붙였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각각 2009년, 2015년부터 약 1년간 뮤직뱅크를 이끌었고, 이서원과 소속사가 같다.




이서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송중기 회사 막내', '박보검 동생'으로 불리는 데에 대한 심경, 걸그룹과의 만남을 앞둔 소감, 뮤직뱅크 MC를 준비하는 자세, 즐겨듣는 음악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는 7일 오전 7시 20분 KBS 1TV '뉴스광장'을 통해 방송된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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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05 17:28:11
    • 수정2016-11-05 17:47:52
    K-STAR
최근 KBS 2TV '뮤직뱅크' 진행자로 발탁된 배우 이서원(20)이 MC 데뷔를 앞두고 KBS를 찾았다.

이서원은 지난 4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홀 앞 광장에서 KBS 1TV '뉴스광장'과 첫 영상 인터뷰를 했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이서원은 "인터뷰 전에 KBS 본관을 한 바퀴 돌아봤다. 이렇게 큰 조직에서 저를 MC로 발탁해주신 것에 대해 신기함과 감사함을 느꼈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1998년 류시원을 시작으로 비, 송중기, 박보검 등이 거쳐 간 뮤직뱅크 MC는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며 많은 신인이 탐내는 자리가 됐다.

오는 11일 '뮤직뱅크 MC' 데뷔를 앞둔 이서원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선배들이 하신 것에 누가 되지 않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세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긴장하지 말고, 일단 파트너와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라는 조언을 해줬다는 말도 덧붙였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각각 2009년, 2015년부터 약 1년간 뮤직뱅크를 이끌었고, 이서원과 소속사가 같다.




이서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송중기 회사 막내', '박보검 동생'으로 불리는 데에 대한 심경, 걸그룹과의 만남을 앞둔 소감, 뮤직뱅크 MC를 준비하는 자세, 즐겨듣는 음악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는 7일 오전 7시 20분 KBS 1TV '뉴스광장'을 통해 방송된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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