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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박원순, 오늘 회동…‘비상시국 회의’ 논의할 듯
입력 2016.11.09 (01:03)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9일) 회동한다.

안 전 대표와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동해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인한 국정 마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회동은 안 전 대표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지난 7일 야당 3당 대표와 주요 정치인, 사회 원로가 참석하는 '비상시국 원탁회의'를 제안했고, 안 전 대표도 어제 (8일) 여야 주요 정치인 등이 참여하는 '비상시국 수습을 위한 정치 지도자 회의' 구성을 제안함에 따라 이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비상시국을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박 시장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 측 관계자도 "비상 시국 회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상황에서 만나 시국의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전 대표와 박 시장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안 전 대표가 박 시장에게 후보직을 양보했고 2012년 대선 과정에서 우호적인 관계였으나, 최근 소원한 듯한 인상을 줬다.
  • 안철수·박원순, 오늘 회동…‘비상시국 회의’ 논의할 듯
    • 입력 2016-11-09 01:03:35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9일) 회동한다.

안 전 대표와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동해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인한 국정 마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회동은 안 전 대표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지난 7일 야당 3당 대표와 주요 정치인, 사회 원로가 참석하는 '비상시국 원탁회의'를 제안했고, 안 전 대표도 어제 (8일) 여야 주요 정치인 등이 참여하는 '비상시국 수습을 위한 정치 지도자 회의' 구성을 제안함에 따라 이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비상시국을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박 시장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 측 관계자도 "비상 시국 회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상황에서 만나 시국의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전 대표와 박 시장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안 전 대표가 박 시장에게 후보직을 양보했고 2012년 대선 과정에서 우호적인 관계였으나, 최근 소원한 듯한 인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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