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9시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그린파워발전소에 설치된 철제 컨테이너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근로자 휴게실로 사용하는 2층 구조의 컨테이너 2동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근로자 휴게실로 사용하는 2층 구조의 컨테이너 2동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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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발전소 컨테이너 휴게실에서 불…4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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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9 04:23:42
8일 밤 9시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그린파워발전소에 설치된 철제 컨테이너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근로자 휴게실로 사용하는 2층 구조의 컨테이너 2동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근로자 휴게실로 사용하는 2층 구조의 컨테이너 2동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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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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