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트럼프 139명-클린턴 104명 확보
입력 2016.11.09 (12:08)
수정 2016.11.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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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재원 특파원, 오바마 대통령이 클린턴 지원 유세에 아주 적극적이었죠, 오늘은 일정이 있었나요?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백악관에 머물렀습니다.
백악관 주변은 일부 시민과 관광객, 언론사 기자들이 모여 있고 어둠이 깔리면서 약간의 적막감도 돌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지난 달 일리노이 주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한 상태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경합 주를 여러 차례 돌고, 유세 마지막 날엔 클린턴과 합동 유세를 펼칠 정도로 적극적으로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마지막 합동 유세 현장에는 클린턴의 유세 중 가장 많은 4만 명의 지지자가 운집했습니다.
영부인 미셸도 고비 때마다 클린턴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클린턴의 승리는 오바마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은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집권하게 된다는 점이고, 오바마의 핵심 정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오바마 지지율은 현재 50%대, 미셸의 지지율이 60%를 넘습니다.
이 지지층을 클린턴이 그대로 흡수한다면 클린턴에게는 천군만마나 다름없습니다.
대선 투표는 동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마감이 돼 가고 있고,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백악관은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번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재원 특파원, 오바마 대통령이 클린턴 지원 유세에 아주 적극적이었죠, 오늘은 일정이 있었나요?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백악관에 머물렀습니다.
백악관 주변은 일부 시민과 관광객, 언론사 기자들이 모여 있고 어둠이 깔리면서 약간의 적막감도 돌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지난 달 일리노이 주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한 상태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경합 주를 여러 차례 돌고, 유세 마지막 날엔 클린턴과 합동 유세를 펼칠 정도로 적극적으로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마지막 합동 유세 현장에는 클린턴의 유세 중 가장 많은 4만 명의 지지자가 운집했습니다.
영부인 미셸도 고비 때마다 클린턴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클린턴의 승리는 오바마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은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집권하게 된다는 점이고, 오바마의 핵심 정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오바마 지지율은 현재 50%대, 미셸의 지지율이 60%를 넘습니다.
이 지지층을 클린턴이 그대로 흡수한다면 클린턴에게는 천군만마나 다름없습니다.
대선 투표는 동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마감이 돼 가고 있고,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백악관은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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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인단…트럼프 139명-클린턴 104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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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9 1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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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재원 특파원, 오바마 대통령이 클린턴 지원 유세에 아주 적극적이었죠, 오늘은 일정이 있었나요?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백악관에 머물렀습니다.
백악관 주변은 일부 시민과 관광객, 언론사 기자들이 모여 있고 어둠이 깔리면서 약간의 적막감도 돌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지난 달 일리노이 주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한 상태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경합 주를 여러 차례 돌고, 유세 마지막 날엔 클린턴과 합동 유세를 펼칠 정도로 적극적으로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마지막 합동 유세 현장에는 클린턴의 유세 중 가장 많은 4만 명의 지지자가 운집했습니다.
영부인 미셸도 고비 때마다 클린턴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클린턴의 승리는 오바마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은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집권하게 된다는 점이고, 오바마의 핵심 정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오바마 지지율은 현재 50%대, 미셸의 지지율이 60%를 넘습니다.
이 지지층을 클린턴이 그대로 흡수한다면 클린턴에게는 천군만마나 다름없습니다.
대선 투표는 동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마감이 돼 가고 있고,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백악관은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번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재원 특파원, 오바마 대통령이 클린턴 지원 유세에 아주 적극적이었죠, 오늘은 일정이 있었나요?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백악관에 머물렀습니다.
백악관 주변은 일부 시민과 관광객, 언론사 기자들이 모여 있고 어둠이 깔리면서 약간의 적막감도 돌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지난 달 일리노이 주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한 상태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경합 주를 여러 차례 돌고, 유세 마지막 날엔 클린턴과 합동 유세를 펼칠 정도로 적극적으로 지원 유세를 했습니다.
마지막 합동 유세 현장에는 클린턴의 유세 중 가장 많은 4만 명의 지지자가 운집했습니다.
영부인 미셸도 고비 때마다 클린턴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클린턴의 승리는 오바마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은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집권하게 된다는 점이고, 오바마의 핵심 정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오바마 지지율은 현재 50%대, 미셸의 지지율이 60%를 넘습니다.
이 지지층을 클린턴이 그대로 흡수한다면 클린턴에게는 천군만마나 다름없습니다.
대선 투표는 동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마감이 돼 가고 있고,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백악관은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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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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