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목숨을 건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목숨을 건 데이트를 즐기는 한 커플이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117층 건물의 공사현장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기중기를 안전장치도 없이 올랐는데요. 용감하다기보다는 지나치게 무모해 보입니다.

모험가인 남자친구와 사진작가인 여자친구에게 이만한 데이트 장소도 없겠지만, 계속 목숨을 걸고 데이트를 하다 보면 데이트 자체를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상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