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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백인, 관에 흑인 넣고 협박…노예 취급 논란
입력 2016.11.09 (20:39) 수정 2016.11.09 (20:48) 글로벌24
한 백인남성이 흑인남성을 나무로 된 관으로 밀어넣으며, 억지로 관 뚜껑을 덮으려 합니다.
흑인남성은 두려움에 울부짖지만 백인남성은 휘발유를 붇거나 뱀을 집어넣겠다고 협박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한 농장의 백인 소유주가 직원인 흑인 남성을 마치 노예 취급하고 고문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인데요.
남아공에선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지 20여 년 지났지만 여전히 흑백갈등이 잔존하고 있어, 올해 인권위원회에도 160 건의 인종 불만이 접수됐습니다.
흑인남성은 두려움에 울부짖지만 백인남성은 휘발유를 붇거나 뱀을 집어넣겠다고 협박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한 농장의 백인 소유주가 직원인 흑인 남성을 마치 노예 취급하고 고문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인데요.
남아공에선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지 20여 년 지났지만 여전히 흑백갈등이 잔존하고 있어, 올해 인권위원회에도 160 건의 인종 불만이 접수됐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백인, 관에 흑인 넣고 협박…노예 취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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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9 20:45:19
- 수정2016-11-09 20:48:20

한 백인남성이 흑인남성을 나무로 된 관으로 밀어넣으며, 억지로 관 뚜껑을 덮으려 합니다.
흑인남성은 두려움에 울부짖지만 백인남성은 휘발유를 붇거나 뱀을 집어넣겠다고 협박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한 농장의 백인 소유주가 직원인 흑인 남성을 마치 노예 취급하고 고문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인데요.
남아공에선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지 20여 년 지났지만 여전히 흑백갈등이 잔존하고 있어, 올해 인권위원회에도 160 건의 인종 불만이 접수됐습니다.
흑인남성은 두려움에 울부짖지만 백인남성은 휘발유를 붇거나 뱀을 집어넣겠다고 협박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한 농장의 백인 소유주가 직원인 흑인 남성을 마치 노예 취급하고 고문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인데요.
남아공에선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지 20여 년 지났지만 여전히 흑백갈등이 잔존하고 있어, 올해 인권위원회에도 160 건의 인종 불만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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