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이변’…트럼프 대통령 당선
입력 2016.11.09 (21:01)
수정 2016.11.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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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트럼프는 선거인단 과반을 여유있게 확보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워싱턴의 이재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3억 6천만 미국인의 선택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였습니다.
트럼프는 막말 논란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전통적 우세주를 지키면서 경합주를 대부분 석권하면서 선거인단 과반인 270명을 여유있게 확보했습니다.
트럼프는 승리 연설을 통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당선인) :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될 것임을 여러분 앞에 서약합니다. 제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방침을 천명하면서도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노력도 보였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당선인) :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지만, 모든 국가를 공정하게 대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 기록은 만 70세로 높아졌습니다.
트럼프는 이제 TV 연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비주류, 부동산 재벌에서 위대하고 강한 미국 재건의 방향타를 쥔 대 미국호의 선장이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트럼프는 선거인단 과반을 여유있게 확보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워싱턴의 이재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3억 6천만 미국인의 선택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였습니다.
트럼프는 막말 논란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전통적 우세주를 지키면서 경합주를 대부분 석권하면서 선거인단 과반인 270명을 여유있게 확보했습니다.
트럼프는 승리 연설을 통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당선인) :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될 것임을 여러분 앞에 서약합니다. 제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방침을 천명하면서도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노력도 보였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당선인) :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지만, 모든 국가를 공정하게 대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 기록은 만 70세로 높아졌습니다.
트럼프는 이제 TV 연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비주류, 부동산 재벌에서 위대하고 강한 미국 재건의 방향타를 쥔 대 미국호의 선장이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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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선 ‘이변’…트럼프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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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9 21:03:00
- 수정2016-11-09 22:12:16
<앵커 멘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트럼프는 선거인단 과반을 여유있게 확보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워싱턴의 이재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3억 6천만 미국인의 선택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였습니다.
트럼프는 막말 논란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전통적 우세주를 지키면서 경합주를 대부분 석권하면서 선거인단 과반인 270명을 여유있게 확보했습니다.
트럼프는 승리 연설을 통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당선인) :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될 것임을 여러분 앞에 서약합니다. 제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방침을 천명하면서도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노력도 보였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당선인) :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지만, 모든 국가를 공정하게 대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 기록은 만 70세로 높아졌습니다.
트럼프는 이제 TV 연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비주류, 부동산 재벌에서 위대하고 강한 미국 재건의 방향타를 쥔 대 미국호의 선장이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트럼프는 선거인단 과반을 여유있게 확보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워싱턴의 이재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3억 6천만 미국인의 선택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였습니다.
트럼프는 막말 논란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45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전통적 우세주를 지키면서 경합주를 대부분 석권하면서 선거인단 과반인 270명을 여유있게 확보했습니다.
트럼프는 승리 연설을 통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당선인) :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될 것임을 여러분 앞에 서약합니다. 제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방침을 천명하면서도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노력도 보였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당선인) :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지만, 모든 국가를 공정하게 대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미 역대 최고령 대통령 당선 기록은 만 70세로 높아졌습니다.
트럼프는 이제 TV 연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비주류, 부동산 재벌에서 위대하고 강한 미국 재건의 방향타를 쥔 대 미국호의 선장이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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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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