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비닐하우스서 불…7백여만 원 피해
입력 2016.11.10 (05:49)
수정 2016.11.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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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0시 3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농기계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비닐하우스에 보관된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난방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비닐하우스에 보관된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난방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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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 비닐하우스서 불…7백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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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05:49:05
- 수정2016-11-10 08:12:25
오늘(10일) 새벽 0시 3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농기계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비닐하우스에 보관된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난방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비닐하우스에 보관된 냉장고 등 가재도구와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난방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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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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