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마을을 술렁이게 한 ‘진흙투성이’ 남자
입력 2016.11.10 (06:49)
수정 2016.11.10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루 북부의 한 마을 강가에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진흙투성이 남성!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자를 들것에 실어 뭍으로 옮기는데요.
그리고 신원 확인을 위해 물을 뿌려 진흙을 제거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번쩍 눈을 뜹니다.
친척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가 만취 상태로 속옷만 입은 채 죽은 듯이 잠이 들었던 남자!
밤새 강가 진흙탕 속에 있던 탓에 저체온 증상으로 곧장 병원에 이송됐다고 합니다.
처음 그의 모습을 발견한 마을 사람들은 그야말로 간담이 서늘했겠네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자를 들것에 실어 뭍으로 옮기는데요.
그리고 신원 확인을 위해 물을 뿌려 진흙을 제거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번쩍 눈을 뜹니다.
친척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가 만취 상태로 속옷만 입은 채 죽은 듯이 잠이 들었던 남자!
밤새 강가 진흙탕 속에 있던 탓에 저체온 증상으로 곧장 병원에 이송됐다고 합니다.
처음 그의 모습을 발견한 마을 사람들은 그야말로 간담이 서늘했겠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마을을 술렁이게 한 ‘진흙투성이’ 남자
-
- 입력 2016-11-10 06:50:04
- 수정2016-11-10 07:31:48
페루 북부의 한 마을 강가에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진흙투성이 남성!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자를 들것에 실어 뭍으로 옮기는데요.
그리고 신원 확인을 위해 물을 뿌려 진흙을 제거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번쩍 눈을 뜹니다.
친척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가 만취 상태로 속옷만 입은 채 죽은 듯이 잠이 들었던 남자!
밤새 강가 진흙탕 속에 있던 탓에 저체온 증상으로 곧장 병원에 이송됐다고 합니다.
처음 그의 모습을 발견한 마을 사람들은 그야말로 간담이 서늘했겠네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자를 들것에 실어 뭍으로 옮기는데요.
그리고 신원 확인을 위해 물을 뿌려 진흙을 제거한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번쩍 눈을 뜹니다.
친척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가 만취 상태로 속옷만 입은 채 죽은 듯이 잠이 들었던 남자!
밤새 강가 진흙탕 속에 있던 탓에 저체온 증상으로 곧장 병원에 이송됐다고 합니다.
처음 그의 모습을 발견한 마을 사람들은 그야말로 간담이 서늘했겠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