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 행보 본격화…내일 오바마 만나
입력 2016.11.10 (09:29)
수정 2016.11.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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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인수를 위한 비서진 인선 등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정권 인수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공식 일정은 잡지 않고 자신을 보좌할 비서실장 등 백악관 참모 인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재무장관 등 주요 부처의 조각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내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축하 전화를 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을 초청한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내일 회동에서 성공적인 대통령직 인수인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트 당선인은 아울러 오늘부터 CIA 등 정보기관으로부터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기 시작했다고 미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일 정보 보고는 매일 4~50분 정도 진행되며 차기 군 통수권자로서 알아야 할 국가 핵심 기밀 정보들이 망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인수를 위한 비서진 인선 등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정권 인수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공식 일정은 잡지 않고 자신을 보좌할 비서실장 등 백악관 참모 인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재무장관 등 주요 부처의 조각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내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축하 전화를 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을 초청한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내일 회동에서 성공적인 대통령직 인수인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트 당선인은 아울러 오늘부터 CIA 등 정보기관으로부터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기 시작했다고 미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일 정보 보고는 매일 4~50분 정도 진행되며 차기 군 통수권자로서 알아야 할 국가 핵심 기밀 정보들이 망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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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당선인 행보 본격화…내일 오바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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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09:31:05
- 수정2016-11-10 10:12:00
<앵커 멘트>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인수를 위한 비서진 인선 등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정권 인수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공식 일정은 잡지 않고 자신을 보좌할 비서실장 등 백악관 참모 인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재무장관 등 주요 부처의 조각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내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축하 전화를 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을 초청한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내일 회동에서 성공적인 대통령직 인수인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트 당선인은 아울러 오늘부터 CIA 등 정보기관으로부터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기 시작했다고 미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일 정보 보고는 매일 4~50분 정도 진행되며 차기 군 통수권자로서 알아야 할 국가 핵심 기밀 정보들이 망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권 인수를 위한 비서진 인선 등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정권 인수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공식 일정은 잡지 않고 자신을 보좌할 비서실장 등 백악관 참모 인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재무장관 등 주요 부처의 조각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내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축하 전화를 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을 초청한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내일 회동에서 성공적인 대통령직 인수인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트 당선인은 아울러 오늘부터 CIA 등 정보기관으로부터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기 시작했다고 미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일 정보 보고는 매일 4~50분 정도 진행되며 차기 군 통수권자로서 알아야 할 국가 핵심 기밀 정보들이 망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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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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