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중심지 밀라노로 밀려드는 난민들
입력 2016.11.10 (09:50)
수정 2016.11.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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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중심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난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밀라노가 주도인 롬바르디아 지역의 난민수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많습니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난민들의 건강 상태는 최악입니다.
특히 에리트레아등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많습니다.
난민들이 희망하던 유럽국가들이 난민 수용을 제재하기 시작하면서 이웃 유럽국으로 넘어가야 할 난민들의 발이 밀라노에서 묶였습니다.
<인터뷰> 난민 : "(어디서 왔나요?) 에리트레아 입니다. (어디로 가나요?) 독일, 영국....유럽으로 가고 싶습니다."
난민 수용센터는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일부는 아예 밖에서 잠을 잡니다.
이탈리아 전역에 수용됐거나 떠도는 난민은 현재 15만3천여 명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밀라노가 주도인 롬바르디아 지역의 난민수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많습니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난민들의 건강 상태는 최악입니다.
특히 에리트레아등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많습니다.
난민들이 희망하던 유럽국가들이 난민 수용을 제재하기 시작하면서 이웃 유럽국으로 넘어가야 할 난민들의 발이 밀라노에서 묶였습니다.
<인터뷰> 난민 : "(어디서 왔나요?) 에리트레아 입니다. (어디로 가나요?) 독일, 영국....유럽으로 가고 싶습니다."
난민 수용센터는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일부는 아예 밖에서 잠을 잡니다.
이탈리아 전역에 수용됐거나 떠도는 난민은 현재 15만3천여 명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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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의 중심지 밀라노로 밀려드는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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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09:51:35
- 수정2016-11-10 10:12:07
패션의 중심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난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밀라노가 주도인 롬바르디아 지역의 난민수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많습니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난민들의 건강 상태는 최악입니다.
특히 에리트레아등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많습니다.
난민들이 희망하던 유럽국가들이 난민 수용을 제재하기 시작하면서 이웃 유럽국으로 넘어가야 할 난민들의 발이 밀라노에서 묶였습니다.
<인터뷰> 난민 : "(어디서 왔나요?) 에리트레아 입니다. (어디로 가나요?) 독일, 영국....유럽으로 가고 싶습니다."
난민 수용센터는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일부는 아예 밖에서 잠을 잡니다.
이탈리아 전역에 수용됐거나 떠도는 난민은 현재 15만3천여 명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밀라노가 주도인 롬바르디아 지역의 난민수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많습니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난민들의 건강 상태는 최악입니다.
특히 에리트레아등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많습니다.
난민들이 희망하던 유럽국가들이 난민 수용을 제재하기 시작하면서 이웃 유럽국으로 넘어가야 할 난민들의 발이 밀라노에서 묶였습니다.
<인터뷰> 난민 : "(어디서 왔나요?) 에리트레아 입니다. (어디로 가나요?) 독일, 영국....유럽으로 가고 싶습니다."
난민 수용센터는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일부는 아예 밖에서 잠을 잡니다.
이탈리아 전역에 수용됐거나 떠도는 난민은 현재 15만3천여 명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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