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티아라, “띠아모”
입력 2016.11.10 (10:42)
수정 2016.11.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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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년 차 걸그룹, 티아라(T-ARA 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1년 3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티아라의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티아라는 타이틀곡 TIAMO(띠아모)와 오늘까지만 아파할거야, 이별 영화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을 선포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티아라의 타이틀곡 TIAMO(띠아모)는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한 미디어 템포의 곡이다.
티아라는 지난해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에 앨범을 선보였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오롯이 담은 이번 앨범에는 티아라 데뷔 이래 가장 성숙한 모습을 담아냈다.
티아라는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해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CRY CRY 등 발매하는 곡마다 연속적으로 히트를 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티아라는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중독성 높은 후크송을 들고 오며 복고 음악과 포인트 안무로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지난해 발표한 ‘SO GOOD’의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가 티아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무기인 뽕끼를 가미한 복고풍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고 마린룩 콘셉트로 눈을 즐겁게 했다면 이번에 발표한 ‘REMEMBER’는 티아라의 대표적인 댄스곡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TIAMO(띠아모)’를 비롯해 ‘이별 영화’, ‘오늘까지만 아파할 거야’와 타이틀곡 ‘TIAMO’의 중국어 버전, 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그동안 보여준 티아라의 음악세계에서 조금 벗어나 한층 부드럽고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변신을 꾀하는 티아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란 뜻의 ‘띠아모’는 팬들을 향한 티아라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효민은 “이번 기회로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음원 순위보다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티아라의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티아라는 타이틀곡 TIAMO(띠아모)와 오늘까지만 아파할거야, 이별 영화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을 선포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티아라의 타이틀곡 TIAMO(띠아모)는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한 미디어 템포의 곡이다.
티아라는 지난해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에 앨범을 선보였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오롯이 담은 이번 앨범에는 티아라 데뷔 이래 가장 성숙한 모습을 담아냈다.
티아라는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해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CRY CRY 등 발매하는 곡마다 연속적으로 히트를 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티아라는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중독성 높은 후크송을 들고 오며 복고 음악과 포인트 안무로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지난해 발표한 ‘SO GOOD’의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가 티아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무기인 뽕끼를 가미한 복고풍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고 마린룩 콘셉트로 눈을 즐겁게 했다면 이번에 발표한 ‘REMEMBER’는 티아라의 대표적인 댄스곡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TIAMO(띠아모)’를 비롯해 ‘이별 영화’, ‘오늘까지만 아파할 거야’와 타이틀곡 ‘TIAMO’의 중국어 버전, 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그동안 보여준 티아라의 음악세계에서 조금 벗어나 한층 부드럽고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변신을 꾀하는 티아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란 뜻의 ‘띠아모’는 팬들을 향한 티아라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효민은 “이번 기회로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음원 순위보다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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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EMBER 티아라, “띠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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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10:42:14
- 수정2016-11-10 10:42:39
데뷔 8년 차 걸그룹, 티아라(T-ARA 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1년 3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티아라의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티아라는 타이틀곡 TIAMO(띠아모)와 오늘까지만 아파할거야, 이별 영화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을 선포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티아라의 타이틀곡 TIAMO(띠아모)는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한 미디어 템포의 곡이다.
티아라는 지난해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에 앨범을 선보였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오롯이 담은 이번 앨범에는 티아라 데뷔 이래 가장 성숙한 모습을 담아냈다.
티아라는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해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CRY CRY 등 발매하는 곡마다 연속적으로 히트를 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티아라는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중독성 높은 후크송을 들고 오며 복고 음악과 포인트 안무로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지난해 발표한 ‘SO GOOD’의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가 티아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무기인 뽕끼를 가미한 복고풍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고 마린룩 콘셉트로 눈을 즐겁게 했다면 이번에 발표한 ‘REMEMBER’는 티아라의 대표적인 댄스곡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TIAMO(띠아모)’를 비롯해 ‘이별 영화’, ‘오늘까지만 아파할 거야’와 타이틀곡 ‘TIAMO’의 중국어 버전, 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그동안 보여준 티아라의 음악세계에서 조금 벗어나 한층 부드럽고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변신을 꾀하는 티아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란 뜻의 ‘띠아모’는 팬들을 향한 티아라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효민은 “이번 기회로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음원 순위보다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티아라의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티아라는 타이틀곡 TIAMO(띠아모)와 오늘까지만 아파할거야, 이별 영화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을 선포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티아라의 타이틀곡 TIAMO(띠아모)는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한 미디어 템포의 곡이다.
티아라는 지난해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에 앨범을 선보였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오롯이 담은 이번 앨범에는 티아라 데뷔 이래 가장 성숙한 모습을 담아냈다.
티아라는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해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CRY CRY 등 발매하는 곡마다 연속적으로 히트를 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티아라는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중독성 높은 후크송을 들고 오며 복고 음악과 포인트 안무로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지난해 발표한 ‘SO GOOD’의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가 티아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무기인 뽕끼를 가미한 복고풍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고 마린룩 콘셉트로 눈을 즐겁게 했다면 이번에 발표한 ‘REMEMBER’는 티아라의 대표적인 댄스곡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TIAMO(띠아모)’를 비롯해 ‘이별 영화’, ‘오늘까지만 아파할 거야’와 타이틀곡 ‘TIAMO’의 중국어 버전, 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그동안 보여준 티아라의 음악세계에서 조금 벗어나 한층 부드럽고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변신을 꾀하는 티아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란 뜻의 ‘띠아모’는 팬들을 향한 티아라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효민은 “이번 기회로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음원 순위보다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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