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용유 차량기지서 ‘탈선 사고’ 대응훈련
입력 2016.11.10 (16:51)
수정 2016.11.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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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탈선 사고를 가정한 민관 합동 비상대응종합훈련이 오늘 (10일) 인천시 중구 용유차량기지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서역으로 향하던 청라역발 열차가 출발한 직후 갑작스러운 충격음에 비상 정차하다가 탈선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공항철도 직원들은 승객들에게 사고 안내 방송 후 대피요령을 설명하고, 소방대원과 병원 측은부상자들을 이송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서역으로 향하던 청라역발 열차가 출발한 직후 갑작스러운 충격음에 비상 정차하다가 탈선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공항철도 직원들은 승객들에게 사고 안내 방송 후 대피요령을 설명하고, 소방대원과 병원 측은부상자들을 이송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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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 용유 차량기지서 ‘탈선 사고’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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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16:51:51
- 수정2016-11-10 16:59:05
공항철도 탈선 사고를 가정한 민관 합동 비상대응종합훈련이 오늘 (10일) 인천시 중구 용유차량기지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서역으로 향하던 청라역발 열차가 출발한 직후 갑작스러운 충격음에 비상 정차하다가 탈선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공항철도 직원들은 승객들에게 사고 안내 방송 후 대피요령을 설명하고, 소방대원과 병원 측은부상자들을 이송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서역으로 향하던 청라역발 열차가 출발한 직후 갑작스러운 충격음에 비상 정차하다가 탈선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공항철도 직원들은 승객들에게 사고 안내 방송 후 대피요령을 설명하고, 소방대원과 병원 측은부상자들을 이송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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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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