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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비밀은 없다” 제11회 런던한국영화제
입력 2016.11.11 (10:41) TV특종
유럽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영화제로 자리잡은 제11회 런던한국영화제 (The London Korean Film Festival 2016)가 지난 3일, 영국 런던 픽처하우스 센트럴에서 개막했다. 개막작으로는 8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이경미 감독의 신작 <비밀은 없다>가 상영됐다.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경미, 김성수 감독, 정우성 배우가 참석하여 현지 관객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황준국 주영 한국대사와 키스 니콜 영국문화부 부장 등 영국 내 정치 문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 외에도 BBC, 모노클, 인디펜던트 등 영국 유수 언론사, 사이트 앤 사운드, 리틀 화이트 라이즈 등 영화 전문지 평론가들도 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고자 영화관을 찾았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레드 카펫 행사가 사라지고 핵심테마에 대한 영화 라인업을 구성하는 등 내실을 기했다. 첫 테마로 선정된 것은 ‘여성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 본 한국 여성의 삶(이하 ’여성영화 특별전‘)’이다. 이번 여성영화 특별전과 연계하여 상영행사 외에도 학술포럼이 열렸다. 임순례, 이경미, 제인 굴 감독, 마리아 카브레라, 타라 주다, 조혜영 프로그래머 등 한국과 영국 출신의 여성 영화감독 및 평론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영화 산업 현장에서 여성감독으로써 겪는 애로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개막작 <비밀은 없다> 상영 뒤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의 사회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11년째 이어져 오는 ‘런던한국영화제’에서는 총 10개 부문 6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오데온, 리젠트 스트릿, 픽처하우스 등 런던 시내 주요 극장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셰필드, 글라스고, 노팅엄, 벨파스트 등 5개 도시를 순회한다. 유럽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영화제로 자리 잡은 런던한국영화제는 11월 27일 벨파스트에서 <비밀은 없다>로 3주간의 긴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영한국문화원]
  • “런던에서 비밀은 없다” 제11회 런던한국영화제
    • 입력 2016-11-11 10:41:38
    TV특종
유럽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영화제로 자리잡은 제11회 런던한국영화제 (The London Korean Film Festival 2016)가 지난 3일, 영국 런던 픽처하우스 센트럴에서 개막했다. 개막작으로는 8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이경미 감독의 신작 <비밀은 없다>가 상영됐다.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경미, 김성수 감독, 정우성 배우가 참석하여 현지 관객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황준국 주영 한국대사와 키스 니콜 영국문화부 부장 등 영국 내 정치 문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 외에도 BBC, 모노클, 인디펜던트 등 영국 유수 언론사, 사이트 앤 사운드, 리틀 화이트 라이즈 등 영화 전문지 평론가들도 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고자 영화관을 찾았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레드 카펫 행사가 사라지고 핵심테마에 대한 영화 라인업을 구성하는 등 내실을 기했다. 첫 테마로 선정된 것은 ‘여성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 본 한국 여성의 삶(이하 ’여성영화 특별전‘)’이다. 이번 여성영화 특별전과 연계하여 상영행사 외에도 학술포럼이 열렸다. 임순례, 이경미, 제인 굴 감독, 마리아 카브레라, 타라 주다, 조혜영 프로그래머 등 한국과 영국 출신의 여성 영화감독 및 평론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영화 산업 현장에서 여성감독으로써 겪는 애로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개막작 <비밀은 없다> 상영 뒤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의 사회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11년째 이어져 오는 ‘런던한국영화제’에서는 총 10개 부문 6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오데온, 리젠트 스트릿, 픽처하우스 등 런던 시내 주요 극장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셰필드, 글라스고, 노팅엄, 벨파스트 등 5개 도시를 순회한다. 유럽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영화제로 자리 잡은 런던한국영화제는 11월 27일 벨파스트에서 <비밀은 없다>로 3주간의 긴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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