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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반대 시위 사흘째…고등학생도 거리로
입력 2016.11.11 (10:45) 수정 2016.11.11 (11:1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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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화하거나 고속도로를 점거한 일부 시위대는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A지역 고교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와 도심 거리를 행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항의하는 시윕니다.

날이 저물면서 늘어난 시위대는 로스앤젤레스 시청 앞에 모였습니다.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 트럼프를 추방하라는 피켓이 등장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트럼프 당선자의 얼굴 모형을 불태웠고, LA 도심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점거했습니다.

LA경찰은 과격 시위대 28명을 체포했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시작된 항의 시위는 동부와 남부 등 전역으로 확산됐습니다.

<녹취> 텍사스 오스틴 시위대 : "저는 어린이여서 투표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투표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저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수도 워싱턴과 뉴욕, 보스턴 등 대도시에서는 수천 명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뉴욕에서는 시위대 30명이 체포됐습니다.

<녹취> 뉴욕 시위대 : "인종주의와 전체주의를 용인하는 편협한 사람이 우리 대통령이 되는 거잖아요."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 61.5%가 클린턴 후보에게 투표한 캘리포니아에서는 분리독립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반발하는 움직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 트럼프 당선 반대 시위 사흘째…고등학생도 거리로
    • 입력 2016-11-11 10:50:33
    • 수정2016-11-11 11:13:27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화하거나 고속도로를 점거한 일부 시위대는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A지역 고교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와 도심 거리를 행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항의하는 시윕니다.

날이 저물면서 늘어난 시위대는 로스앤젤레스 시청 앞에 모였습니다.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 트럼프를 추방하라는 피켓이 등장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트럼프 당선자의 얼굴 모형을 불태웠고, LA 도심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점거했습니다.

LA경찰은 과격 시위대 28명을 체포했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시작된 항의 시위는 동부와 남부 등 전역으로 확산됐습니다.

<녹취> 텍사스 오스틴 시위대 : "저는 어린이여서 투표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투표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저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수도 워싱턴과 뉴욕, 보스턴 등 대도시에서는 수천 명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뉴욕에서는 시위대 30명이 체포됐습니다.

<녹취> 뉴욕 시위대 : "인종주의와 전체주의를 용인하는 편협한 사람이 우리 대통령이 되는 거잖아요."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 61.5%가 클린턴 후보에게 투표한 캘리포니아에서는 분리독립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반발하는 움직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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