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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1골 1도움’ 브라질, 아르헨 3-0 완파
입력 2016.11.11 (10:54) 수정 2016.11.11 (11:21) 연합뉴스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이상 FC 바르셀로나)에 완승했다.

브라질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1차전 홈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파했다.

브라질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1위(승점 24·7승3무1패)를 질주했다. 아르헨티나는 6위(승점 16·4승4무3패)에 그쳐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경기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활약하는 세계 최고의 두 선수 네이마르와 메시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네이마르는 선제골 도움에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반면, 메시는 침묵하며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이날 경기는 전반 20분까지 탐색전이 펼쳐졌다.

이어 한 번씩의 슈팅을 주고받은 뒤 전반 25분 브라질이 첫 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가 상대 진영 왼쪽 측면에서 필리피 쿠티뉴에 공을 넘겼다.

쿠티뉴는 이를 잡아 재빠르게 페널티박스로 치고 들어가면서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갈랐다.

네이마르는 전반 37분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들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며 아르헨티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추가 골을 얻어냈다.

가브리엘 헤수스에게서 공을 넘겨받은 네이마르는 빠른 발을 이용해 페널티박스까지 몰고 들어가며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브라질은 후반 13분 파울리뉴가 아르헨티나의 엉성한 수비를 틈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메시가 침묵한 아르헨티나는 이날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브라질 수비에 꽁꽁 묶인 메시는 전반 36분 페널티 아크 옆에서 날린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혔다.

후반 4분 프리킥도 위협적이지 못했다. 후반 25분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찬 프리킥도 골키퍼에 안겼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세르히오 아궤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으나,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오히려 더 많은 실점 위기를 간신히 벗어났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미네이랑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2014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한 바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린 미네이랑 경기장이 2년 전 바로 그곳이다.
  • ‘네이마르 1골 1도움’ 브라질, 아르헨 3-0 완파
    • 입력 2016-11-11 10:54:50
    • 수정2016-11-11 11:21:17
    연합뉴스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이상 FC 바르셀로나)에 완승했다.

브라질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1차전 홈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파했다.

브라질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1위(승점 24·7승3무1패)를 질주했다. 아르헨티나는 6위(승점 16·4승4무3패)에 그쳐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경기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활약하는 세계 최고의 두 선수 네이마르와 메시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네이마르는 선제골 도움에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반면, 메시는 침묵하며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이날 경기는 전반 20분까지 탐색전이 펼쳐졌다.

이어 한 번씩의 슈팅을 주고받은 뒤 전반 25분 브라질이 첫 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가 상대 진영 왼쪽 측면에서 필리피 쿠티뉴에 공을 넘겼다.

쿠티뉴는 이를 잡아 재빠르게 페널티박스로 치고 들어가면서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갈랐다.

네이마르는 전반 37분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들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며 아르헨티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추가 골을 얻어냈다.

가브리엘 헤수스에게서 공을 넘겨받은 네이마르는 빠른 발을 이용해 페널티박스까지 몰고 들어가며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브라질은 후반 13분 파울리뉴가 아르헨티나의 엉성한 수비를 틈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메시가 침묵한 아르헨티나는 이날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브라질 수비에 꽁꽁 묶인 메시는 전반 36분 페널티 아크 옆에서 날린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혔다.

후반 4분 프리킥도 위협적이지 못했다. 후반 25분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찬 프리킥도 골키퍼에 안겼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세르히오 아궤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으나,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오히려 더 많은 실점 위기를 간신히 벗어났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미네이랑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2014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한 바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린 미네이랑 경기장이 2년 전 바로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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