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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효율적인 공간 나누기
입력 2016.11.11 (12:41) 수정 2016.11.11 (12:4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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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할 때, 가벽만한 게 없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는데요,

세울 위치와 용도에 따라 폭과 높이를 조절하니 집이 훨씬 더 알차졌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양의 아파트입니다.

아늑한 거실이 인상적이죠.

주방은 좁은데 물건은 밖으로 나온 게 없습니다.

<인터뷰> 박안진(경기도 안양시) : “저희는 남편, 저, 두 딸 그리고 제 여동생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고쳐서 다 같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집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구를 최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수납을 해결하고 밋밋함을 없애기 위해 각 방과 거실, 주방에 5개의 가벽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박선은(인테리어 디자이너) : “가벽은 공간 분리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따라서 가구가 되기도 합니다. 가벽에 조명이나 콘센트를 설치하면 공간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거실입니다.

입체감을 주기 위해 기존 벽에 가벽을 덧댔습니다.

복잡한 전선들은 가벽 안으로 다 숨겼습니다.

가벽 위아래 공간을 비워 간접 조명을 넣었더니 벽이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바닥에는 원목 상판을 붙여 장식장 역할을 하게 했죠.

여긴 이모와 둘째 딸, 예은이가 쓰는 방입니다.

예전엔 한쪽에 붙박이장이 있는 평범한 방이었습니다.

여길 가벽을 세워 옷 방과 침실로 나눴는데요.

<인터뷰> 박선은(인테리어 디자이너) : “가벽의 중간까지 원목을 덧댄 부분이 침대 머리 부분 역할을 합니다. 중앙에 만든 매립 선반은 작은 탁자 기능을 합니다.”

선반 양쪽엔 콘센트와 스위치가 있습니다.

머리맡에서 휴대전화 충전도 하고요.

굳이 일어나지 않고 조명을 끌 수도 있습니다.

예전 방 화장대는 거울을 떼어내고 원목 상판을 붙여 예은이만의 책상을 만들었습니다.

예은이 책은 모두 드레스룸에 정리했고 남은 곳을 이모의 화장대로 꾸몄습니다.

이번엔 언니 하영이 방인데요.

침대만 보이는 방.

가벽으로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녹취> “이 가벽 뒤에 저만의 독서실이 있어요.”

책상이 쏙 들어갈 공간만 남기고 가벽을 세웠습니다.

가벽의 높이는 115cm, 일부러 낮게 제작했고, 폭은 일반책장과 같은 30cm.

가벽이 책장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입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엔 철거할 수 없는 내력벽이 있습니다.

여기에 가벽을 이어 붙여 주방이 아예 보이지 않도록 가렸는데요. 좁은 주방엔 디귿 자로 수납장을 만들어 넣으니 수납도 해결됐습니다.

각자 생활에 맞게 집을 고치니 가족들 모두가 집이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김하영(딸) : “집도 예뻐지고 공간을 잘 활용하게 된 것 같아서 좋아요.”

<인터뷰> 박안진 : “가벽으로 인해서 각자의 공간이 잘 마련되고 가족 모두가 만족해서 좋습니다.”

가벽은 공간만 분리하는 게 아닙니다.

높이와 폭을 잘 조절하면 근사한 가구나 소품이 없어도 인테리어 효과, 충분합니다.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 [정보충전] 효율적인 공간 나누기
    • 입력 2016-11-11 12:45:02
    • 수정2016-11-11 12:47:59
    뉴스 12
<앵커 멘트>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할 때, 가벽만한 게 없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는데요,

세울 위치와 용도에 따라 폭과 높이를 조절하니 집이 훨씬 더 알차졌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양의 아파트입니다.

아늑한 거실이 인상적이죠.

주방은 좁은데 물건은 밖으로 나온 게 없습니다.

<인터뷰> 박안진(경기도 안양시) : “저희는 남편, 저, 두 딸 그리고 제 여동생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고쳐서 다 같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집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구를 최소화했습니다.

그리고 수납을 해결하고 밋밋함을 없애기 위해 각 방과 거실, 주방에 5개의 가벽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박선은(인테리어 디자이너) : “가벽은 공간 분리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따라서 가구가 되기도 합니다. 가벽에 조명이나 콘센트를 설치하면 공간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거실입니다.

입체감을 주기 위해 기존 벽에 가벽을 덧댔습니다.

복잡한 전선들은 가벽 안으로 다 숨겼습니다.

가벽 위아래 공간을 비워 간접 조명을 넣었더니 벽이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바닥에는 원목 상판을 붙여 장식장 역할을 하게 했죠.

여긴 이모와 둘째 딸, 예은이가 쓰는 방입니다.

예전엔 한쪽에 붙박이장이 있는 평범한 방이었습니다.

여길 가벽을 세워 옷 방과 침실로 나눴는데요.

<인터뷰> 박선은(인테리어 디자이너) : “가벽의 중간까지 원목을 덧댄 부분이 침대 머리 부분 역할을 합니다. 중앙에 만든 매립 선반은 작은 탁자 기능을 합니다.”

선반 양쪽엔 콘센트와 스위치가 있습니다.

머리맡에서 휴대전화 충전도 하고요.

굳이 일어나지 않고 조명을 끌 수도 있습니다.

예전 방 화장대는 거울을 떼어내고 원목 상판을 붙여 예은이만의 책상을 만들었습니다.

예은이 책은 모두 드레스룸에 정리했고 남은 곳을 이모의 화장대로 꾸몄습니다.

이번엔 언니 하영이 방인데요.

침대만 보이는 방.

가벽으로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녹취> “이 가벽 뒤에 저만의 독서실이 있어요.”

책상이 쏙 들어갈 공간만 남기고 가벽을 세웠습니다.

가벽의 높이는 115cm, 일부러 낮게 제작했고, 폭은 일반책장과 같은 30cm.

가벽이 책장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입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엔 철거할 수 없는 내력벽이 있습니다.

여기에 가벽을 이어 붙여 주방이 아예 보이지 않도록 가렸는데요. 좁은 주방엔 디귿 자로 수납장을 만들어 넣으니 수납도 해결됐습니다.

각자 생활에 맞게 집을 고치니 가족들 모두가 집이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 김하영(딸) : “집도 예뻐지고 공간을 잘 활용하게 된 것 같아서 좋아요.”

<인터뷰> 박안진 : “가벽으로 인해서 각자의 공간이 잘 마련되고 가족 모두가 만족해서 좋습니다.”

가벽은 공간만 분리하는 게 아닙니다.

높이와 폭을 잘 조절하면 근사한 가구나 소품이 없어도 인테리어 효과, 충분합니다.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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