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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에 기온 뚝…‘안구건조증’ 조심
입력 2016.11.11 (12:45) 수정 2016.11.11 (12:5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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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들어 눈이 마르거나 아프진 않으신가요?

춥고 건조한 날씨에,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예방법과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대 직장인 김혜선 씨는 최근 눈에 통증이 심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 눈 표면에 상처가 난 데다, 안구건조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혜선(안구건조증 환자) : "눈이 아침에 아예 안 떠졌거든요. 너무 심해서 병원에 왔어요. 평소에 렌즈 자주 끼는 편이고, 너무 자주 껴서 아프면 안경 쓰고 그러거든요."

눈물이 쉽게 마르거나 적게 나오는 안구건조증.

초기엔 뻑뻑하거나 이물감이 있고, 심할 경우엔 안구 표면이 손상돼 시야가 흐려지고 통증도 느낍니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지난 2009년 166만 명이던 것이 지난해 216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춥고 건조한 초겨울에 이 같은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평(안과 전문의) : "기온이랑 습도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에 대한 자극도 많아지고요. 특히 난방을 하루종일 틀어놓는 실내 생활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선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장기간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한 시간마다 5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게 좋습니다.

또, 안구건조증 증세가 나타날 경우엔 경증이라도 간과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 증상에 맞는 안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 찬 바람에 기온 뚝…‘안구건조증’ 조심
    • 입력 2016-11-11 12:46:33
    • 수정2016-11-11 12:56:05
    뉴스 12
<앵커 멘트>

요즘 들어 눈이 마르거나 아프진 않으신가요?

춥고 건조한 날씨에,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예방법과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대 직장인 김혜선 씨는 최근 눈에 통증이 심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 눈 표면에 상처가 난 데다, 안구건조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혜선(안구건조증 환자) : "눈이 아침에 아예 안 떠졌거든요. 너무 심해서 병원에 왔어요. 평소에 렌즈 자주 끼는 편이고, 너무 자주 껴서 아프면 안경 쓰고 그러거든요."

눈물이 쉽게 마르거나 적게 나오는 안구건조증.

초기엔 뻑뻑하거나 이물감이 있고, 심할 경우엔 안구 표면이 손상돼 시야가 흐려지고 통증도 느낍니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지난 2009년 166만 명이던 것이 지난해 216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춥고 건조한 초겨울에 이 같은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평(안과 전문의) : "기온이랑 습도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눈에 대한 자극도 많아지고요. 특히 난방을 하루종일 틀어놓는 실내 생활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선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장기간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한 시간마다 5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게 좋습니다.

또, 안구건조증 증세가 나타날 경우엔 경증이라도 간과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 증상에 맞는 안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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