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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600회, ‘생로병사의 비밀-뇌의 기적’
입력 2016.11.11 (15:39) 수정 2016.11.11 (17:42) TV특종
2002년 10월 29일 ‘성장호르몬, 현대판 불로초인가’를 첫 방송으로 내보낸 이래, 지난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이려 노력해왔던 KBS의 대표적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이 어느새 600회를 맞이했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600회 특집으로 ‘인간의 뇌’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본사 3층 회의실에서는 KBS의 대표 의학정보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를 맞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KBS프로덕션4를 이끄는 장성주 부장피디와 프로그램 책임자인 이제헌 CP, 600회 특집을 맡은 안상미 피디, 그리고 2013년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진희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장성주 프로덕션4 담당자는 “원년멤버로 참여하여 만 5년을 이 프로그램과 같이 했다.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며 “14년동안 쉬지 않고, 600회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은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국내 최고의 권위자를 인터뷰하자는 것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간접광고만큼은 철저히 배제하고 국내 최고전문가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해 왔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잘 지켜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도 <생로병사의 비밀>은 TV채널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건강정보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신뢰성을 갖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제헌CP는 “<생로병사의 비밀>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처럼 급속하게 사회가 고령화되고 소득증대가 이뤄진다면 자연스레 자신의 몸과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생로병사의 비밀>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균형 잡힌 의학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특집 ‘뇌의 기적’을 연출한 안상미 피디는 “의학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많은 환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을 인터뷰 하다보면 환자들이 자신이 아픈 이유로 ‘배우자가 내 말을 안 듣는다’, ‘자식들이 속을 썩인다’, ‘직장에서 대인관계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 이유와 질병의 원인을 연결시켜주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뇌’에 접근하게 되었다. 촬영기간이 길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인데 오랜 시간 협조해주신 환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제작 계기를 소개했다.

600회 특집 ‘뇌의 기적’에서는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뇌의 신비한 속성인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에 주목, 각종 뇌 질환의 치료 현장에서 ‘뇌 가소성’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척추손상으로 장애를 입은 한 미국 청년의 재활과정을 살펴본다. 뇌에 조그마한 크기의 칩을 이식하고, 팔에는 전극장치를 단다. 그리고 오랜 시간의 뇌훈련을 통해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첨단 치료법에 적용되는 우리 뇌의 놀라운 비밀을 살펴본다.

안 피디는 “지금도 현대의학에서는 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 왜곡되거나 과장된 의학정보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잘못 알고 있었던 그런 정보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배우 장현성이 나레이션을 맡은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특집 1편 ‘회복’이 16일(수), 2편 ‘관계’가 23일(수) 방송된다.
  • 14년 600회, ‘생로병사의 비밀-뇌의 기적’
    • 입력 2016-11-11 15:39:19
    • 수정2016-11-11 17:42:02
    TV특종
2002년 10월 29일 ‘성장호르몬, 현대판 불로초인가’를 첫 방송으로 내보낸 이래, 지난 14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이려 노력해왔던 KBS의 대표적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이 어느새 600회를 맞이했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600회 특집으로 ‘인간의 뇌’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본사 3층 회의실에서는 KBS의 대표 의학정보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를 맞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KBS프로덕션4를 이끄는 장성주 부장피디와 프로그램 책임자인 이제헌 CP, 600회 특집을 맡은 안상미 피디, 그리고 2013년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진희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장성주 프로덕션4 담당자는 “원년멤버로 참여하여 만 5년을 이 프로그램과 같이 했다.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며 “14년동안 쉬지 않고, 600회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은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국내 최고의 권위자를 인터뷰하자는 것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간접광고만큼은 철저히 배제하고 국내 최고전문가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해 왔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잘 지켜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도 <생로병사의 비밀>은 TV채널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건강정보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신뢰성을 갖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제헌CP는 “<생로병사의 비밀>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처럼 급속하게 사회가 고령화되고 소득증대가 이뤄진다면 자연스레 자신의 몸과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생로병사의 비밀>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균형 잡힌 의학건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특집 ‘뇌의 기적’을 연출한 안상미 피디는 “의학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많은 환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을 인터뷰 하다보면 환자들이 자신이 아픈 이유로 ‘배우자가 내 말을 안 듣는다’, ‘자식들이 속을 썩인다’, ‘직장에서 대인관계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 이유와 질병의 원인을 연결시켜주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뇌’에 접근하게 되었다. 촬영기간이 길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인데 오랜 시간 협조해주신 환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제작 계기를 소개했다.

600회 특집 ‘뇌의 기적’에서는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뇌의 신비한 속성인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에 주목, 각종 뇌 질환의 치료 현장에서 ‘뇌 가소성’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척추손상으로 장애를 입은 한 미국 청년의 재활과정을 살펴본다. 뇌에 조그마한 크기의 칩을 이식하고, 팔에는 전극장치를 단다. 그리고 오랜 시간의 뇌훈련을 통해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첨단 치료법에 적용되는 우리 뇌의 놀라운 비밀을 살펴본다.

안 피디는 “지금도 현대의학에서는 뇌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 왜곡되거나 과장된 의학정보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잘못 알고 있었던 그런 정보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배우 장현성이 나레이션을 맡은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특집 1편 ‘회복’이 16일(수), 2편 ‘관계’가 23일(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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