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카자흐스탄 대통령 회동
입력 2016.11.11 (16:29)
수정 2016.11.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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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은 11일(오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만나 재임기간 이뤄진 양국간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약 4년 만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다시 만나 재임 기간 양국 간 이뤄진 '발하쉬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협력사업의 성과와 후속 진행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이
전 대통령측이 전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아직 카자흐스탄 방문을 하지 않았다"며 내년 6월 아스타나에서 엑스포가 개최되고, 그달 8~9일에는 한국의 날 행사도 있다"며 공식초청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내년에는 가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카자흐스탄의 외교부 장관 등이 배석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약 4년 만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다시 만나 재임 기간 양국 간 이뤄진 '발하쉬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협력사업의 성과와 후속 진행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이
전 대통령측이 전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아직 카자흐스탄 방문을 하지 않았다"며 내년 6월 아스타나에서 엑스포가 개최되고, 그달 8~9일에는 한국의 날 행사도 있다"며 공식초청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내년에는 가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카자흐스탄의 외교부 장관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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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 카자흐스탄 대통령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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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1 16:29:24
- 수정2016-11-11 16:31:24
이명박 전 대통령은 11일(오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만나 재임기간 이뤄진 양국간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약 4년 만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다시 만나 재임 기간 양국 간 이뤄진 '발하쉬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협력사업의 성과와 후속 진행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이
전 대통령측이 전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아직 카자흐스탄 방문을 하지 않았다"며 내년 6월 아스타나에서 엑스포가 개최되고, 그달 8~9일에는 한국의 날 행사도 있다"며 공식초청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내년에는 가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카자흐스탄의 외교부 장관 등이 배석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약 4년 만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다시 만나 재임 기간 양국 간 이뤄진 '발하쉬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협력사업의 성과와 후속 진행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이
전 대통령측이 전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아직 카자흐스탄 방문을 하지 않았다"며 내년 6월 아스타나에서 엑스포가 개최되고, 그달 8~9일에는 한국의 날 행사도 있다"며 공식초청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내년에는 가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카자흐스탄의 외교부 장관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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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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