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다시 떠오른 ‘세월호 7시간’…靑 적극 반박

11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거센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이 자리에선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이 불명확해 제기된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당시 “굿판을 벌였다”,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등 온갖 추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야당 의원들이 정부를 상대로 재차 의문을 제기한 겁니다.

이에 대해 정부와 청와대는 적극 반박했는데요. 관련 주요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