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미래기획위 출발…체육발전 방안 논의

입력 2016.11.11 (1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11일 서울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미래기획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대한체육회가 11일 서울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미래기획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한국 체육발전의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다.
체육회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들은 체육 단체 재정 자립과 자율성 확보 방안, 학교·생활·전문체육 균형 발전 방안, 체육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통한 국제경쟁력 제고 방안과 체육회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을 심의했다.

미래기획위는 전문체육단체와 생활체육단체 통합에 따른 갈등과 혼란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체육회 운영과 중요 정책과제에 대한 자문을 통해 한국스포츠의 혁신과 비전제시 등의 역할을 하는 회장 자문기구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체육회 미래기획위 출발…체육발전 방안 논의
    • 입력 2016-11-11 19:21:11
    종합
대한체육회가 11일 서울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미래기획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한국 체육발전의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다.
체육회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들은 체육 단체 재정 자립과 자율성 확보 방안, 학교·생활·전문체육 균형 발전 방안, 체육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통한 국제경쟁력 제고 방안과 체육회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을 심의했다.

미래기획위는 전문체육단체와 생활체육단체 통합에 따른 갈등과 혼란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체육회 운영과 중요 정책과제에 대한 자문을 통해 한국스포츠의 혁신과 비전제시 등의 역할을 하는 회장 자문기구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