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리포트] SNS로 미리 본 영부인 ‘멜라니아’
입력 2016.11.14 (20:42)
수정 2016.11.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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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옆에 항상 서 있던 부인 멜라니아, 과연 어떤 영부인이 될까요.
그녀의 SNS를 통해 영부인의 삶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멜라니아는 모델도 했고, 광고도 찍었습니다.
영부인이 안 어울려 보일 수 있겠지만, 그녀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녀 역시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해변 영상을 올리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장면을 올립니다.
"내 두 아들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트럼프와 아들 바론의 뒷 모습을 올린 걸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과 큰 차이가 없죠.
트럼프와 달리 멜라니아는 트위터에 중독 돼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예전 트위터 사진들은 재밌습니다.
핼러윈 때 배트우먼 분장을 했고, 고양이 복장 사진을 올리며 "자기~곧 봐" 라며 남편에게 끼를 부리기도 했죠.
트럼프 가의 결혼식에 참여한 클린턴의 사진은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녀는 확실히 일반인과 다르죠.
<녹취> "팬 여러분, 멜라니아 트럼프예요."
팬에게 인사하는 일반인은 흔치 않죠.
<녹취> "오늘은 패션쇼에 갈 예정인데요."
디자이너 가운을 입고 패션쇼에 가는 것 역시 흔한 일은 아닙니다.
<녹취> "디자이너 크리스챤 시리아노가 만들어준 드레스입니다."
그녀는 앞으로 트럼프가 주최하게 될 수많은 연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습니다.
영부인이 될 멜라니아의 sns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옆에 항상 서 있던 부인 멜라니아, 과연 어떤 영부인이 될까요.
그녀의 SNS를 통해 영부인의 삶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멜라니아는 모델도 했고, 광고도 찍었습니다.
영부인이 안 어울려 보일 수 있겠지만, 그녀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녀 역시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해변 영상을 올리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장면을 올립니다.
"내 두 아들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트럼프와 아들 바론의 뒷 모습을 올린 걸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과 큰 차이가 없죠.
트럼프와 달리 멜라니아는 트위터에 중독 돼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예전 트위터 사진들은 재밌습니다.
핼러윈 때 배트우먼 분장을 했고, 고양이 복장 사진을 올리며 "자기~곧 봐" 라며 남편에게 끼를 부리기도 했죠.
트럼프 가의 결혼식에 참여한 클린턴의 사진은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녀는 확실히 일반인과 다르죠.
<녹취> "팬 여러분, 멜라니아 트럼프예요."
팬에게 인사하는 일반인은 흔치 않죠.
<녹취> "오늘은 패션쇼에 갈 예정인데요."
디자이너 가운을 입고 패션쇼에 가는 것 역시 흔한 일은 아닙니다.
<녹취> "디자이너 크리스챤 시리아노가 만들어준 드레스입니다."
그녀는 앞으로 트럼프가 주최하게 될 수많은 연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습니다.
영부인이 될 멜라니아의 sns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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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리포트] SNS로 미리 본 영부인 ‘멜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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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4 20:43:06
- 수정2016-11-14 20:47:27
<앵커 멘트>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옆에 항상 서 있던 부인 멜라니아, 과연 어떤 영부인이 될까요.
그녀의 SNS를 통해 영부인의 삶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멜라니아는 모델도 했고, 광고도 찍었습니다.
영부인이 안 어울려 보일 수 있겠지만, 그녀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녀 역시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해변 영상을 올리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장면을 올립니다.
"내 두 아들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트럼프와 아들 바론의 뒷 모습을 올린 걸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과 큰 차이가 없죠.
트럼프와 달리 멜라니아는 트위터에 중독 돼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예전 트위터 사진들은 재밌습니다.
핼러윈 때 배트우먼 분장을 했고, 고양이 복장 사진을 올리며 "자기~곧 봐" 라며 남편에게 끼를 부리기도 했죠.
트럼프 가의 결혼식에 참여한 클린턴의 사진은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녀는 확실히 일반인과 다르죠.
<녹취> "팬 여러분, 멜라니아 트럼프예요."
팬에게 인사하는 일반인은 흔치 않죠.
<녹취> "오늘은 패션쇼에 갈 예정인데요."
디자이너 가운을 입고 패션쇼에 가는 것 역시 흔한 일은 아닙니다.
<녹취> "디자이너 크리스챤 시리아노가 만들어준 드레스입니다."
그녀는 앞으로 트럼프가 주최하게 될 수많은 연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습니다.
영부인이 될 멜라니아의 sns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옆에 항상 서 있던 부인 멜라니아, 과연 어떤 영부인이 될까요.
그녀의 SNS를 통해 영부인의 삶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멜라니아는 모델도 했고, 광고도 찍었습니다.
영부인이 안 어울려 보일 수 있겠지만, 그녀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녀 역시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해변 영상을 올리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장면을 올립니다.
"내 두 아들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트럼프와 아들 바론의 뒷 모습을 올린 걸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과 큰 차이가 없죠.
트럼프와 달리 멜라니아는 트위터에 중독 돼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예전 트위터 사진들은 재밌습니다.
핼러윈 때 배트우먼 분장을 했고, 고양이 복장 사진을 올리며 "자기~곧 봐" 라며 남편에게 끼를 부리기도 했죠.
트럼프 가의 결혼식에 참여한 클린턴의 사진은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녀는 확실히 일반인과 다르죠.
<녹취> "팬 여러분, 멜라니아 트럼프예요."
팬에게 인사하는 일반인은 흔치 않죠.
<녹취> "오늘은 패션쇼에 갈 예정인데요."
디자이너 가운을 입고 패션쇼에 가는 것 역시 흔한 일은 아닙니다.
<녹취> "디자이너 크리스챤 시리아노가 만들어준 드레스입니다."
그녀는 앞으로 트럼프가 주최하게 될 수많은 연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습니다.
영부인이 될 멜라니아의 sns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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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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