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내가 바로 야구 천재 오타니”
입력 2016.11.14 (21:54)
수정 2016.11.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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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일본의 천재 투수 오타니가 타석에서도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약 61미터 높이의 도쿄돔 천장까지 날아간 공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홈런인줄 알고 일어섰던 선수도, 수비를 하던 상대팀도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오타니의 타구는 도쿄돔 천장틈으로 들어간 것이 확인돼 규정에 따라 2루타로 선언됐습니다.
매캔로와 팻 캐시, 두 테니스 전설들의 대결.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코트의 악동 매캔로에 맞서 팻 캐시가 돋보기로 확인하는 듯한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번엔 자신의 서브에 반칙이 선언되자 벤치로 가더니 심판에게 돈을 건넵니다.
테니스의 전설들은 멋진 경기는 물론 관록 넘치는 팬 서비스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 켈리가 림을 맞고 나온 공을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팔로우 덩크~"
수비수를 앞에 두고 터트린 환상적인 슬램덩크까지..
프로농구는 연일 멋진 덩크로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상대 공격수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몸을 날려 받아내는 한국전력 선수들.
이어진 수비에서도 멋진 디그로 공격을 막아내며 기어코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배구의 진면목을 보여준 인상깊은 수비 장면이었습니다.
네드뱅크 유럽투어 오픈에서는 자노티가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일본의 천재 투수 오타니가 타석에서도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약 61미터 높이의 도쿄돔 천장까지 날아간 공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홈런인줄 알고 일어섰던 선수도, 수비를 하던 상대팀도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오타니의 타구는 도쿄돔 천장틈으로 들어간 것이 확인돼 규정에 따라 2루타로 선언됐습니다.
매캔로와 팻 캐시, 두 테니스 전설들의 대결.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코트의 악동 매캔로에 맞서 팻 캐시가 돋보기로 확인하는 듯한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번엔 자신의 서브에 반칙이 선언되자 벤치로 가더니 심판에게 돈을 건넵니다.
테니스의 전설들은 멋진 경기는 물론 관록 넘치는 팬 서비스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 켈리가 림을 맞고 나온 공을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팔로우 덩크~"
수비수를 앞에 두고 터트린 환상적인 슬램덩크까지..
프로농구는 연일 멋진 덩크로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상대 공격수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몸을 날려 받아내는 한국전력 선수들.
이어진 수비에서도 멋진 디그로 공격을 막아내며 기어코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배구의 진면목을 보여준 인상깊은 수비 장면이었습니다.
네드뱅크 유럽투어 오픈에서는 자노티가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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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집중 주간 영상] “내가 바로 야구 천재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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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4 21:58:43
- 수정2016-11-14 22:08:08
<리포트>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일본의 천재 투수 오타니가 타석에서도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약 61미터 높이의 도쿄돔 천장까지 날아간 공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홈런인줄 알고 일어섰던 선수도, 수비를 하던 상대팀도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오타니의 타구는 도쿄돔 천장틈으로 들어간 것이 확인돼 규정에 따라 2루타로 선언됐습니다.
매캔로와 팻 캐시, 두 테니스 전설들의 대결.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코트의 악동 매캔로에 맞서 팻 캐시가 돋보기로 확인하는 듯한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번엔 자신의 서브에 반칙이 선언되자 벤치로 가더니 심판에게 돈을 건넵니다.
테니스의 전설들은 멋진 경기는 물론 관록 넘치는 팬 서비스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 켈리가 림을 맞고 나온 공을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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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를 앞에 두고 터트린 환상적인 슬램덩크까지..
프로농구는 연일 멋진 덩크로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상대 공격수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몸을 날려 받아내는 한국전력 선수들.
이어진 수비에서도 멋진 디그로 공격을 막아내며 기어코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배구의 진면목을 보여준 인상깊은 수비 장면이었습니다.
네드뱅크 유럽투어 오픈에서는 자노티가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일본의 천재 투수 오타니가 타석에서도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약 61미터 높이의 도쿄돔 천장까지 날아간 공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홈런인줄 알고 일어섰던 선수도, 수비를 하던 상대팀도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오타니의 타구는 도쿄돔 천장틈으로 들어간 것이 확인돼 규정에 따라 2루타로 선언됐습니다.
매캔로와 팻 캐시, 두 테니스 전설들의 대결.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코트의 악동 매캔로에 맞서 팻 캐시가 돋보기로 확인하는 듯한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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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수비에서도 멋진 디그로 공격을 막아내며 기어코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배구의 진면목을 보여준 인상깊은 수비 장면이었습니다.
네드뱅크 유럽투어 오픈에서는 자노티가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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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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