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野,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관련 거짓 선동”
입력 2016.11.15 (08:35)
수정 2016.11.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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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15일(오늘) "야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자신이 주도하는 경제세미나 모두발언에서 야당이 '일본 자위대가 우리 땅에 들어오는 협정'이라고 국민들을 선동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일본이 보유한 막강한 군사정보기밀을 우리가 공유하는데, 이것이 과연 일본을 위한 것인지 우리를 위한 것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야당의 입장이 기가 막힌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이미 러시아를 포함한 32개국과 협정을 맺었고 중국에도 (협정 체결을) 제안했다"며 "최순실 사태 와중에도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자신이 주도하는 경제세미나 모두발언에서 야당이 '일본 자위대가 우리 땅에 들어오는 협정'이라고 국민들을 선동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일본이 보유한 막강한 군사정보기밀을 우리가 공유하는데, 이것이 과연 일본을 위한 것인지 우리를 위한 것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야당의 입장이 기가 막힌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이미 러시아를 포함한 32개국과 협정을 맺었고 중국에도 (협정 체결을) 제안했다"며 "최순실 사태 와중에도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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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野,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관련 거짓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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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5 08:35:44
- 수정2016-11-15 08:40:32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15일(오늘) "야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자신이 주도하는 경제세미나 모두발언에서 야당이 '일본 자위대가 우리 땅에 들어오는 협정'이라고 국민들을 선동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일본이 보유한 막강한 군사정보기밀을 우리가 공유하는데, 이것이 과연 일본을 위한 것인지 우리를 위한 것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야당의 입장이 기가 막힌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이미 러시아를 포함한 32개국과 협정을 맺었고 중국에도 (협정 체결을) 제안했다"며 "최순실 사태 와중에도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자신이 주도하는 경제세미나 모두발언에서 야당이 '일본 자위대가 우리 땅에 들어오는 협정'이라고 국민들을 선동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일본이 보유한 막강한 군사정보기밀을 우리가 공유하는데, 이것이 과연 일본을 위한 것인지 우리를 위한 것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야당의 입장이 기가 막힌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이미 러시아를 포함한 32개국과 협정을 맺었고 중국에도 (협정 체결을) 제안했다"며 "최순실 사태 와중에도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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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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