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일방 취소 유감…野 책임 있는 자세 임해야”
입력 2016.11.15 (09:36)
수정 2016.1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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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을 제안한 뒤 취소한 것과 관련해 "어젯밤 일방적으로 회담 취소를 통보해온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추 대표의 제안으로 정국 안정에 대한 대화를 기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도 청와대는 영수회담이 언제든지 열리기를 기대한다"면서 "야당도 정국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추 대표의 제안으로 정국 안정에 대한 대화를 기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도 청와대는 영수회담이 언제든지 열리기를 기대한다"면서 "야당도 정국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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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일방 취소 유감…野 책임 있는 자세 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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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5 09:37:04
- 수정2016-11-15 10:09:41
청와대는 오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을 제안한 뒤 취소한 것과 관련해 "어젯밤 일방적으로 회담 취소를 통보해온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추 대표의 제안으로 정국 안정에 대한 대화를 기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도 청와대는 영수회담이 언제든지 열리기를 기대한다"면서 "야당도 정국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추 대표의 제안으로 정국 안정에 대한 대화를 기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도 청와대는 영수회담이 언제든지 열리기를 기대한다"면서 "야당도 정국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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