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요양병원 불 환자 대피…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11.15 (11:23) 수정 2016.11.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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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9시 15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요양병원 옥상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병원 8층에 있던 환자 2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옥상 냉각탑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수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냉각탑 절단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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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요양병원 불 환자 대피…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6-11-15 11:23:00
    • 수정2016-11-15 11:43:52
    사회
오늘(15일) 오전 9시 15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요양병원 옥상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병원 8층에 있던 환자 2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옥상 냉각탑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수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냉각탑 절단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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