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1.15 (18:59) 수정 2016.11.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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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변호인 “내일 조사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유영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변론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며, 내일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박 대통령 대면조사 반드시 필요”

이에대해 검찰은 빠른 시일 안에 박 대통령의 대면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대통령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내일이 어렵다면 모레도 가능하다고 압박했습니다.

野 “퇴진 운동 전개”…與 “혼란 심화”

더불어 민주당이 모든 야당, 시민단체 등과 함께 비상시국기구를 만들어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야권이 하야 정국을 통해 혼란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슈퍼문’ 영향 곳곳 침수…내일까지 ‘반짝추위’

68년 만의 슈퍼문으로 해수면이 최고 3미터 이상 상승하면서 해안 저지대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내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모레부터 영상권으로 회복돼 목요일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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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15 18:46:29
    • 수정2016-11-15 19:03:42
    뉴스 7
박 대통령 변호인 “내일 조사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유영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변론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며, 내일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박 대통령 대면조사 반드시 필요”

이에대해 검찰은 빠른 시일 안에 박 대통령의 대면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대통령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내일이 어렵다면 모레도 가능하다고 압박했습니다.

野 “퇴진 운동 전개”…與 “혼란 심화”

더불어 민주당이 모든 야당, 시민단체 등과 함께 비상시국기구를 만들어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야권이 하야 정국을 통해 혼란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슈퍼문’ 영향 곳곳 침수…내일까지 ‘반짝추위’

68년 만의 슈퍼문으로 해수면이 최고 3미터 이상 상승하면서 해안 저지대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내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모레부터 영상권으로 회복돼 목요일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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