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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칼부림 벌인 30대 여성 구속
입력 2016.11.15 (22:39) 수정 2016.11.15 (23:49) 사회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9시쯤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 주민 최 모(32·여) 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이 모(30·여) 씨를 구속했다. 피해자 최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윗집에서 늦은 시간까지 시끄러운 소리를 내자 격분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최 씨는 "층간 소음을 낸 적이 없다"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가해자인 이 씨가 소리에 민감한 증상으로 치료 중이었다"며 "일반적인 층간소음으로 인한 범죄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 “층간소음” 칼부림 벌인 30대 여성 구속
    • 입력 2016-11-15 22:39:32
    • 수정2016-11-15 23:49:37
    사회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밤 9시쯤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 주민 최 모(32·여) 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이 모(30·여) 씨를 구속했다. 피해자 최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윗집에서 늦은 시간까지 시끄러운 소리를 내자 격분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최 씨는 "층간 소음을 낸 적이 없다"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가해자인 이 씨가 소리에 민감한 증상으로 치료 중이었다"며 "일반적인 층간소음으로 인한 범죄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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