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차차 누그러져, 내일 입시한파 없어

오늘 아침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을 보이면서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부터는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철원은 낮기온 10도까지 오르면서 아침보다 15도 정도 더 높겠고 서울의 낮기온도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입시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기 때문에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11도 대구 15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고 내일까지는 만조시 바닷물의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차차 흐려져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사이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