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복·최순실 가입’ 친목계주 압수수색
입력 2016.11.17 (12:13)
수정 2016.11.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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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구속된 이영복 회장과 최순실씨가 같은 친목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이 친목계 계주 김모씨의 서울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회장은 2011년 계모임에 가입했고, 최순실씨와 최순득씨는 각각 2013년과 지난해 합류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회장이 계모임에서 만난 최씨 자매를 통해 엘시티 추진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이 친목계 계주 김모씨의 서울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회장은 2011년 계모임에 가입했고, 최순실씨와 최순득씨는 각각 2013년과 지난해 합류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회장이 계모임에서 만난 최씨 자매를 통해 엘시티 추진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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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복·최순실 가입’ 친목계주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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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7 12:14:50
- 수정2016-11-17 13:09:12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구속된 이영복 회장과 최순실씨가 같은 친목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이 친목계 계주 김모씨의 서울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회장은 2011년 계모임에 가입했고, 최순실씨와 최순득씨는 각각 2013년과 지난해 합류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회장이 계모임에서 만난 최씨 자매를 통해 엘시티 추진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이 친목계 계주 김모씨의 서울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회장은 2011년 계모임에 가입했고, 최순실씨와 최순득씨는 각각 2013년과 지난해 합류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회장이 계모임에서 만난 최씨 자매를 통해 엘시티 추진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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