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23명에 1억 원씩 지급”
입력 2016.11.17 (12:21)
수정 2016.11.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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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위안부 문제 합의에 따라 일본이 내놓은 거출금 중 지금까지 피해 할머니 23명에게 1억 원씩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출금 수용 의사를 밝힌 29명 중 남은 6명에 대해서는 수용 의사를 재확인하는 등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여성가족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일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합의한 지난해 12월 28일을 기준으로 생존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 46명 가운데 29명이 거출금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또 거출금 수용 의사를 밝힌 29명 중 남은 6명에 대해서는 수용 의사를 재확인하는 등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여성가족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일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합의한 지난해 12월 28일을 기준으로 생존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 46명 가운데 29명이 거출금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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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 23명에 1억 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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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7 12:23:24
- 수정2016-11-17 13:09:13
여성가족부는 위안부 문제 합의에 따라 일본이 내놓은 거출금 중 지금까지 피해 할머니 23명에게 1억 원씩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출금 수용 의사를 밝힌 29명 중 남은 6명에 대해서는 수용 의사를 재확인하는 등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여성가족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일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합의한 지난해 12월 28일을 기준으로 생존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 46명 가운데 29명이 거출금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또 거출금 수용 의사를 밝힌 29명 중 남은 6명에 대해서는 수용 의사를 재확인하는 등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여성가족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일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합의한 지난해 12월 28일을 기준으로 생존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 46명 가운데 29명이 거출금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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