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경기장 ‘아이스아레나’ 첫 공개
입력 2016.11.18 (19:26)
수정 2016.11.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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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동계올림픽 때 쇼트트랙 등 빙상경기가 열릴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올림픽 쇼트트랙 테스트 이벤트에 앞서 사전 점검 차 국내대회가 열렸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선수들이 빙판 위를 질주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사용될 실내 경기장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장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음 달 빙상장 준공과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를 앞두고 사전 점검을 위해 제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연 겁니다.
<인터뷰> 김맹기(강원도 빙상시설과 빙상2담당) :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얼음을 고르게 하는) 정빙 시설이라든가 제빙시설,선수 안전을 위한 안전 펜스들은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고요."
빙질과 선수 보호를 위한 안전패널이 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와 평창올림픽조직위는 다음 달 8일까지 남은 공사를 끝낸 뒤 테스트 이벤트로 치뤄지는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희순(평창조직위 테스트이벤트 담당관) :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준비 현황이라든가 기록,계측 이런 부분들을 테스트를 해서 테스트이벤트를 대비하기도 하고 테스트이벤트가 끝나면 올림픽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게..."
또, 아이스하키장은 다음 달 말에,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은 내년 3월까지 속속 준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도 내년 4월까지 계속 열리게 됩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때 쇼트트랙 등 빙상경기가 열릴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올림픽 쇼트트랙 테스트 이벤트에 앞서 사전 점검 차 국내대회가 열렸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선수들이 빙판 위를 질주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사용될 실내 경기장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장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음 달 빙상장 준공과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를 앞두고 사전 점검을 위해 제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연 겁니다.
<인터뷰> 김맹기(강원도 빙상시설과 빙상2담당) :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얼음을 고르게 하는) 정빙 시설이라든가 제빙시설,선수 안전을 위한 안전 펜스들은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고요."
빙질과 선수 보호를 위한 안전패널이 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와 평창올림픽조직위는 다음 달 8일까지 남은 공사를 끝낸 뒤 테스트 이벤트로 치뤄지는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희순(평창조직위 테스트이벤트 담당관) :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준비 현황이라든가 기록,계측 이런 부분들을 테스트를 해서 테스트이벤트를 대비하기도 하고 테스트이벤트가 끝나면 올림픽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게..."
또, 아이스하키장은 다음 달 말에,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은 내년 3월까지 속속 준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도 내년 4월까지 계속 열리게 됩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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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동계 경기장 ‘아이스아레나’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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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1-18 2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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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때 쇼트트랙 등 빙상경기가 열릴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올림픽 쇼트트랙 테스트 이벤트에 앞서 사전 점검 차 국내대회가 열렸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선수들이 빙판 위를 질주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사용될 실내 경기장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장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음 달 빙상장 준공과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를 앞두고 사전 점검을 위해 제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연 겁니다.
<인터뷰> 김맹기(강원도 빙상시설과 빙상2담당) :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얼음을 고르게 하는) 정빙 시설이라든가 제빙시설,선수 안전을 위한 안전 펜스들은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고요."
빙질과 선수 보호를 위한 안전패널이 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와 평창올림픽조직위는 다음 달 8일까지 남은 공사를 끝낸 뒤 테스트 이벤트로 치뤄지는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희순(평창조직위 테스트이벤트 담당관) :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준비 현황이라든가 기록,계측 이런 부분들을 테스트를 해서 테스트이벤트를 대비하기도 하고 테스트이벤트가 끝나면 올림픽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게..."
또, 아이스하키장은 다음 달 말에,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은 내년 3월까지 속속 준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도 내년 4월까지 계속 열리게 됩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때 쇼트트랙 등 빙상경기가 열릴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올림픽 쇼트트랙 테스트 이벤트에 앞서 사전 점검 차 국내대회가 열렸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선수들이 빙판 위를 질주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사용될 실내 경기장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장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음 달 빙상장 준공과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를 앞두고 사전 점검을 위해 제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연 겁니다.
<인터뷰> 김맹기(강원도 빙상시설과 빙상2담당) :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얼음을 고르게 하는) 정빙 시설이라든가 제빙시설,선수 안전을 위한 안전 펜스들은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고요."
빙질과 선수 보호를 위한 안전패널이 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와 평창올림픽조직위는 다음 달 8일까지 남은 공사를 끝낸 뒤 테스트 이벤트로 치뤄지는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희순(평창조직위 테스트이벤트 담당관) :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준비 현황이라든가 기록,계측 이런 부분들을 테스트를 해서 테스트이벤트를 대비하기도 하고 테스트이벤트가 끝나면 올림픽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게..."
또, 아이스하키장은 다음 달 말에,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은 내년 3월까지 속속 준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경기장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도 내년 4월까지 계속 열리게 됩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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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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