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달리던 노승열, 26위로 하락…휴즈 단독 선두

입력 2016.11.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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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 상위권을 달리던 노승열(25)이 공동 26위로 미끄러졌다.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는 9언더파 203타로 재미교포 마이클 김 등 11명과 함께 공동 26위다.

노승열은 전날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공동 7위로 올라섰으나, 이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강성훈(29)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치고 중간합계 8언더파 204타로 공동 38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25계단 상승한 순위다.

김민휘(24)는 이븐파 70타를 적어내고 중간합계 7언더파 205타로 공동 45위를 차지했다.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1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하고도 버디 5개를 잡아내 2타를 줄이고 단독 선두(중간합계 16언더파 196타)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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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권 달리던 노승열, 26위로 하락…휴즈 단독 선두
    • 입력 2016-11-20 07:47:52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 상위권을 달리던 노승열(25)이 공동 26위로 미끄러졌다.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는 9언더파 203타로 재미교포 마이클 김 등 11명과 함께 공동 26위다.

노승열은 전날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공동 7위로 올라섰으나, 이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강성훈(29)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치고 중간합계 8언더파 204타로 공동 38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25계단 상승한 순위다.

김민휘(24)는 이븐파 70타를 적어내고 중간합계 7언더파 205타로 공동 45위를 차지했다.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1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하고도 버디 5개를 잡아내 2타를 줄이고 단독 선두(중간합계 16언더파 196타)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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