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도 AI 양성 반응…오리 8천 5백마리 살처분 결정
입력 2016.11.20 (10:14)
수정 2016.11.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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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 이어 충북 청주시에서도 AI,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충청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9일(어제) 오후 청주시 북이면의 한 오리 사육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간이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천5백 마리를 20일 예방 살처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AI 의심 농가 기준 반경 500미터 내에는 가금류 사육 농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청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9일(어제) 오후 청주시 북이면의 한 오리 사육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간이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천5백 마리를 20일 예방 살처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AI 의심 농가 기준 반경 500미터 내에는 가금류 사육 농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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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도 AI 양성 반응…오리 8천 5백마리 살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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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0 10:14:35
- 수정2016-11-20 10:36:22
충북 음성군에 이어 충북 청주시에서도 AI,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충청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9일(어제) 오후 청주시 북이면의 한 오리 사육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간이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천5백 마리를 20일 예방 살처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AI 의심 농가 기준 반경 500미터 내에는 가금류 사육 농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청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9일(어제) 오후 청주시 북이면의 한 오리 사육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간이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8천5백 마리를 20일 예방 살처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AI 의심 농가 기준 반경 500미터 내에는 가금류 사육 농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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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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