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읽는 남자, 그리고 여자

입력 2016.11.20 (10:39) 수정 2016.11.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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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 미친 케미를 뽐내고 있는 수애(홍나리 역)-김영광(고난길 역)-이수혁(권덕봉 역)-조보아(도여주 역)가 불철주야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주연 4인방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수애와 김영광은 밤낮 할 것 없이 함께 대본을 체크하는 대본 파트너다. 대사를 주고 받으며 호흡을 확인하는 것.

또한 모니터 앞에서 촬영 분량을 보고 있는 수애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빈틈없는 연기열정을 뽐낸다. 김영광은 김정민 PD의 곁에 딱 붙어 열정적으로 디렉션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이수혁과 조보아의 한밤 중 대본 열공이 눈길을 끈다. 이수혁은 어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대본에 시선을 고정해 남다른 열정을 뿜어낸다. 또한 조보아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기열정을 드러낸다. 추위에 몸을 꽁꽁 싸맸지만 수애와 하는 대본연습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나란히 쪼그려 앉아 대본을 보고 있어 입가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TV특종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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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본 읽는 남자, 그리고 여자
    • 입력 2016-11-20 10:39:03
    • 수정2016-11-20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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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 미친 케미를 뽐내고 있는 수애(홍나리 역)-김영광(고난길 역)-이수혁(권덕봉 역)-조보아(도여주 역)가 불철주야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주연 4인방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수애와 김영광은 밤낮 할 것 없이 함께 대본을 체크하는 대본 파트너다. 대사를 주고 받으며 호흡을 확인하는 것. 또한 모니터 앞에서 촬영 분량을 보고 있는 수애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빈틈없는 연기열정을 뽐낸다. 김영광은 김정민 PD의 곁에 딱 붙어 열정적으로 디렉션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이수혁과 조보아의 한밤 중 대본 열공이 눈길을 끈다. 이수혁은 어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대본에 시선을 고정해 남다른 열정을 뿜어낸다. 또한 조보아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기열정을 드러낸다. 추위에 몸을 꽁꽁 싸맸지만 수애와 하는 대본연습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나란히 쪼그려 앉아 대본을 보고 있어 입가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TV특종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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