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중 스마트폰 위험”…국민안전처 대책 마련 나서
입력 2016.11.20 (12:01)
수정 2016.11.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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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촉구하며 예방책을 홍보하기로 했다.
안전처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할 경우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가 최대 50%까지 줄어들고, 전방주시율도 15%정도로 크게 떨어져 사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5년 간 스마트폰 관련 사고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국민안전처는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콘텐츠에 스마트폰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를 추가하고,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서울시청 앞 등 5곳에 시범적으로 설치된 주의 표지판과 보도 부착물의 효과가 입증될 경우 경찰청과 협의해 정식 교통안전시설로 지정할 방침이다.
안전처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할 경우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가 최대 50%까지 줄어들고, 전방주시율도 15%정도로 크게 떨어져 사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5년 간 스마트폰 관련 사고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국민안전처는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콘텐츠에 스마트폰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를 추가하고,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서울시청 앞 등 5곳에 시범적으로 설치된 주의 표지판과 보도 부착물의 효과가 입증될 경우 경찰청과 협의해 정식 교통안전시설로 지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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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 중 스마트폰 위험”…국민안전처 대책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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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0 12:01:12
- 수정2016-11-20 13:00:29
국민안전처가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촉구하며 예방책을 홍보하기로 했다.
안전처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할 경우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가 최대 50%까지 줄어들고, 전방주시율도 15%정도로 크게 떨어져 사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5년 간 스마트폰 관련 사고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국민안전처는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콘텐츠에 스마트폰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를 추가하고,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서울시청 앞 등 5곳에 시범적으로 설치된 주의 표지판과 보도 부착물의 효과가 입증될 경우 경찰청과 협의해 정식 교통안전시설로 지정할 방침이다.
안전처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할 경우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가 최대 50%까지 줄어들고, 전방주시율도 15%정도로 크게 떨어져 사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5년 간 스마트폰 관련 사고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국민안전처는 이에 따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콘텐츠에 스마트폰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를 추가하고,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서울시청 앞 등 5곳에 시범적으로 설치된 주의 표지판과 보도 부착물의 효과가 입증될 경우 경찰청과 협의해 정식 교통안전시설로 지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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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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